녹의 정도가 어떤 상태인지 알수는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냉각수(물) 자체의 산성화에 의한 녹이라면
c형 작업으로 충분히 제거가 됩니다만
금속(엔진블록내) 표면에서 생기는 녹이라면
따로 녹 제거작업(화학약품) 을 해 줘야되고
그 이후에도 주기적이로 꾸준한 관리를 하셔야 됩니다.
금속 녹은 사람 몸의 암과도 같아서
제거가 되었다 하더라도 엔진 조건(특히 열) 에 따라
재발할 위험성이 언제든 존재하므로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셔야 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