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yzzang77
(2015-08-13)
사장님오늘 서비스 받고온 DM주인입니다 갑작스러운 전화에도 친절한 응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서비스로 인해 제가 오히려 더 돈을 드렸어야 하는 죄송한 마음까지 있네요ㅠ
엔진오일 쿠폰만 사서 갔을 뿐인데 엔진룸청소와 타이압공기압체크 거기다 차량관리의 자잘한 정보들까지 정말
명품서비스를 받고온 기분입니다. 엔진오일 하나 갈러갔을뿐인데 제 마음에 따뜻함까지 느껴지네요^^
드디어 제가 믿을 수 있는 센터를 찾은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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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lovee
(2015-01-22)
참 사람의 인연이란 신기하단걸 다시금느끼게 되는하루였습니다
워낙 차를더럽게타서 전에 세차하러 들린적이 있는데
쿠팡에 올라온 엔진오일을 교환하러간곳이 그곳이었디니
이곳저곳 집안식구들 뜨내기처럼 단골집을못찻고
이리저리 늘 방황했었는데
오늘 에서야 맘에드는곳을 발견한듯해서 기쁘네요
차에관해 무지한데 이것저것 친절한설명 감사드리고요
양심적이신것 같아서 매우 좋았습니다
인상들도 좋으시고 넘친절하셔서 좋네요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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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kebee
(2013-12-18)
그냥 단순이.. 싼곳만 찾아 다녔습니다.. 그냥 엔진오일은 걍 적당한거 갈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저의 무식함에 얼마나 답답 하셨을까요.. 그동안 모닝, 세피아2, 아반떼XD 를 타면서 대충.. 2만원대의 저렴한 엔진오일을 썼더랬습니다.
물론 갈아주는 정비사님께서도 그냥 쓸만하다고 하시더군요.. 10여년을 당골로 다녔던곳 입니다. 문제도 없었구요..
하지만.. 이번에 삼성 뉴SM3 2010년으로 갈아타고.. 사실 이제까지 3만 정도타면서.... 제돈 주고 직접 엔진오일 갈아본적은 없었습니다.
최초 무료 교환 서비스다, 리콜대상이다, 뭐다 해서 한 22000 정도까지 그냥 공짜로 엔진오일 갈아주는데로 타다가..
5~6천대에(아마 여름쯤) 엔진오일 갈아야겠다 해서 당골집을 방문 했더니.. 삼성차는 엔진오일을 갈아본적도 없고.. 부품도 없다고
합니다. ㅠ.ㅠ 다음에 갈아야겠다 하고는 미루고 미루다가.. 12월 14일 토요일 오전에 병원에 갔다가.. 쿠팡을 뒤졌습니다.
흠.. 기존에 갈던 가격보다는 비쌌습니다. 하지만 차도 그때보단 좋아졌고.. 당연히 가격도 올랐겠지 하고는 먼저 가까운 카맨샵 연락처를 찾아 전화를 했습니다. 사실.. 거의 제발~~ 이라는 생각으로 했죠.. 예약제라고 쿠팡에 떠억~ 하니 써 있어서.. ㅋ
결재도 안하고.. 예약도 안하고... ㅎㅎㅎㅎ 무턱대고 전화를 했더니 받으시네요.. 혹시 쿠팡에서 보고 연락 드렸는데.. 엔진오일 교체 될까요~
여쭤 봤더니.. 오라고 하시기에.. 잽사게 텨 갔습니다... 그리곤.. 스마트폰으로 쿠팡 사이트 보여주면 이걸(33,900원)로 결재 하면 되죠?
했더니.. 엔진을 봐야 알수 있다고 기다리랍니다. 그리곤 확인후.. 이차(제차)는 알루미늄 엔진이라 일반 오일 쓰면 엔진 벽을 다 깎아먹어서 47,900원 짜리를 해야 한답니다... 헉~ 했습니다. 가격이 휙~ 뛰어 버리니... 고민을 잠깐 했습니다... 하지만.. 그 가격의 차들은..
무쇠로 되어 있어서 상관 없는데.. 제 차는 알루미늄이라 안된다고 하면서.. 삼성에서 차 연비를 무게를 줄이고 연비를 개선할 목적으로
고렇게 만들어 놨다고 합니다. 결국 이해는 되더군요... 아니.. 사실 그 추운 날씨에 제 질문 하나 하나.. 친절히 답변해 주시는것에 반해..
결정한것 같습니다. 엔진오일 갈면서.. 잔유제거 하는건 첨 봤네요.. 4리터가 한통이었는데.. 헐.. 모자릅니다... 친절히 그냥 추가로 채워
주시네요.. 오늘 뉴SM3 동회 들어가 알아보니.. 4.5리터 정도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워셔액통을 확인하시더니.. 보충해 주시는데...
한통이 그냥 다 들어가네요.. 이런 망할 여편네.. ㅋㅋㅋㅋ 저보다 마느님이 더 많이 타는데.. 관리를 안하네요;;;
그리고는.. 나중에 다시 방문해 달랍니다... 엔진룸 세척을 하려니..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안되겠다고... 다음에 오면 깨끗하게 해 주신다네요.. 타이어 공기압 체크까지.. 완전 감동.. ㅠ.ㅠ 아참.. 엔진 오일은 알루미늄 엔진이라서 쿠팡의 제품이 아닌 최소한 Castrol GTX 5W-30 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네요..
소~~~ 올직히.. 몰래 이 제품 가격을 알아보니.. 2만원정도 하네요.. 거기에.. 오일필터에 에어크리너, 잔유제거.. 공임 합하면...
절대 비싼건 아니란 생각이 들긴 하네요.. 거기에 아직 안했지만.. 엔진룸세척까지.. 14일 토요일 오지게 추웠는데.. 친절하게 하나 하나 설명해 주시고.. 서비스까지 챙겨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제 엔진 오일은 어쩔수 없이 10여년 당골집을 뒤로한체 이곳으로 와야겠네요... 친절한 정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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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린것도없는데 과한칭찬을해주심에 깊은감사를 드림니다.
앞으로도 성심을다해서 일하겠읍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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