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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저 또한 그런생각을 가졌던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제가 일하는곳은 현대오일뱅크1호점바로밑에 있는
h사의 카클인데요..
전엔 현대오일뱅크있던 자리가 바로 우리회사였는데..
주유소 사장과의 의견차이땜시 이전을...
자세히는 모르지만요...
저도 17000원한다는 애기를 들었는데여..
그후에 얼마나 장사가 잘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하이튼 승용차엔진오일이 전부 17000원이라는점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사항이군요..
우리회사에서 제일싼아토스도 18000원인데 말이죠..
금액의 차이때문에 손님들이 다거기로 갈까요?
엔진오일이 싸다는 이유때문에..
아무리 엔진오일이 싸다고 한들 사후서비스와과 기술이없다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봅니다...
고객만족과 서비스정신에 입각한 정비를 한다면...
반드시 멋지고 잘나가는 회사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의 상술로서 고객을 마음을 현혹한다면
그것은 이윤추구만을 위한 정비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현대오일뱅크1호점의 말도안되는 가격대는
손님을 끌기위한 상술이라고 보아지는군요..
언젠가는 손님이 많아지면 가격대를 올리겠죠?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진정한 정비를 생각한다면 상술이 아닌 고객만족과 신속,정확,친절 3요소의 조화가 된다면 터무니 없는 상술은 통하지 않을것이라고 믿습니다...
참고로 엔진오일17000원한다는 플랜카드를 붙인다음날..
우리카클은 엔진오일작업량이 2배로 늘었습니다..
그럼 전국의 카맨가족여러분 잘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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