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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안녕하십니까?
네스테크 이봉우입니다.
질문이 다양하게 많아서 각 분리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읍니다.
1. LPG차량 역화 현상 :
메이커에서 나온 LPG차량은 가능한 역화가 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주로 점화시기를 제한)이 적용되어 역화 발생이 적게 나옵니다. 그러나 빈도수만 적지 실제로는 가끔 나옵니다.
<참조>
메이커에서 역화현상을 완전히 방지하지 못하는 것은 설계상의 문제라기 보다는 기술적인 한계로 보시는 것이 적합합니다.
필드에서는 역화 방지 방법이 적용되지 않은 가솔린용 ECU를 적용하였기 때문에 역화현상이 많이 나오는데, 이미 카맨 마스터즈 99년 12월호/2000년 1월호에 LPG시스템 연구라는 제목으로 소개하였읍니다.
----> 네스테크 홈페이지 우측 하단의 카맨 마스터즈를 누르시면, 지난호 보기라는 선택란이 나옵니다.
이것을 선택하여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산소센서 히터 적용 건
산소센서에 히터가 없는 것은 순수히 배기가스 온도에 의하여 가열이 되는데, 공회전 중에 배기가스 온도는 약 270 - 320도(배기량/회전수/부하에 따라 다름) 정도로 활성화되는데 필요한 온도( 370 - 390도)보다는 많이 낮게 됩니다. 그래서 장 시간 공회전을 하게 되면 산소센서 시그널이 활성화 되어 시그널이 잘 나오는 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시그널이 고정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3. 산소센서 히터의 두 가락의 선 중에서 한개는 메인릴레이 후단의 전원에 연결하고 나머지 일반 접지선에 연결한 상태가 되면 시동이 걸림과 동시에 항상 히터를 작동하게 되지요.
그러면 일단 염려되는 것은 산소센서에 습기(응결수)에 젖어 있을 때 급격히 가열되는 현상이 있어 산소센서 팁 부분에 크랙이 나는 현상과 배기가스 온도가 높은 고속 운전 조건에서 산소센서가 고온에 의하여 열화되는 문제를 예상할 수 있는데,
참고로 많은 차종이 시동과 동시에 항상 가열되는 차종이 메이커에서 부터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크게 염려할 내용이 아니다 라는 예상때문이라 할 수 있읍니다.
참고로
항상 산소센서를 가열하여 습기가 있는 상태에서 급 가열하여 크랙이 발생한 문제는 H사의 B사의 산소센서에서 발생하였는데, 그때 N사에서는 우린 그런 문제 없다라고 발표한 적이 있읍니다.
그 되로 B사도 그런 문제가 없다고 지금은 주장합니다.
< 참고 >
요즘 ECU에서 산소센서 히터를 듀티 제어하는 것은 듀 포인트 (산소센서 팁 부분의 습기가 전부 증발하는 시점)를 지난 다음에 가열하고, 배기가스 온도가 너무 높은 영역에서는 히터 가열을 줄이거나 중지 시키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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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타 주전원은 메인릴레이에서 인가 하라고 하셨는데
> 그럼 시동이 걸린상태에서는 계속 HEATING이 되나요?
> 냉간시 활성화를 시키기 위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 일정온도( 약 380도정도로 알고있는데) 상승 후에는
> 히터전원 이 사실상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요.
>
>2.활성화의 기대효과는 어느정도 일까요?
> 히터가 없는 센서 장착 차량에 장착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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