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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안녕 하십니까?
네스테크 이봉우입니다.
우선 갑자기 출력 저하와 연비 불량은 정확히 맥을 잡는 것은 어렵지만, 일단 방향은 점화계통(특히 코일과 플러그)이 이상이 있는 것 같읍니다.
점화에너지는 날씨가 차가워 질수록 더욱 많이 필요하여 겨울에만 이상 현상이 나올 수 있읍니다.
그리고 점화 플러그를 무엇(냉형인지, 저항이 있는 것이지..)을 사용하였는지 알려 주면 정확한 답변에 도움이 됩니다.
오래된 프라이드 차량에는 5번이 적당할 것 같으며, 만약 저항이 없는 것을 사용하였다면 저항있는 것으로 바꾸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산소센서는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히터 있는 것으로 교환을 추천합니다.
산소센서를 히터 있는 것으로 교환한 다음에 산소센서 시그널/접지선은 원래대로 ECU에 연결하고 히터선은 메인 릴레이 후단에 연결하여 시동과 동시에 바로 히터가 작동되도록 하시지요.
그런 다음에 플러그를 새것(교환하였어도 다시 교환)으로 교환 한 다음에 4000rpm이상으로 약 2시간 이상 주행하여 연소실 내의 카본 등을 없애시기 바랍니다.
>프라이드베타 93년식 AFM방식으로 78,000km 주행한 차인데 각 단에서 출력이 부족한 것 같고 5단에서 100km/h를 주행하는데 힘이 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4단으로 80km/h를 주행하면 그 이상에서는(가속페달을 완전히 밣은 상태) 약간의 충격과 함께 차량이 먹통(80km/h 이상이 않나옴)이 된 것처럼 반응이 없어요. rpm도 그러고요. 특히 언덕 주행시 가속출력은 더 않좋고요. 정비업소에서 엔진오일, 부동액, 서머스위치, 냉각수온도센서 교환, AAS청소 그리고 엔진반응이 좀 더디다고 점화시기를 조정(타이밍라이트로 조정)한 후 현상이 발생된 것 같습니다. 점화플러그,배선, 배전기캡은 1~2개월 전에 순정품으로 교환하였습니다. 전에는 400km 이상을 주행하였으나 현재는 280km정도 밖에 주행을 주행을 못합니다. 친구가 스코프로 점검해보니 산소센서는 잘 반응하며 AFM도 전압값이 떨어지면서 반응하며다른곳은 이상은 없는 것 같고 파워TR의 컬렉터 전류값이 스텍인 430보다 높은 610mA가 나와 의심이 간다고 하는데(1차전압의 드웰부분은 직선이며 최고2.8V) 조언부탁드립니다 . 느낌이 그런건지 추운날씨에 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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