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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자동차 관련 홈페이지들을 보면 대개 근원을 알 수 없는 단어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모습에서 정비 기술이전에 사람됨이 의심스러운 경우까지 느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말은 그 말을 쓰는 사람의 태도나 인격까지도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국적도 불분명하고 어원도 분명치 않은 말들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정비인들의 낙후된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제대로된 말 한마디가 고객을 안심시키고 업체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기본이라고 여겨집니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의 정비인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이 항상 사용하는 말을 선택해서 쓰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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