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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안녕하세요 고객님..
오랜시간 애마를 지켜 오셨네요,
먼저 타이밍 벨트의 교환주기는 7~8만 키로 정도입니다.
자동차를 오래 타다보면 여기저기 손봐야 할데가
한두군데가 아니죠..
지금 고객님은 이 차를 계속 타느냐 차를 바꾸느냐
하는 기로에 계신것 같습니다.
우선 새차를 구입할 충분한 여유가 되신다면
망설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중고차를 재구매 하실 계획이면
어느정도 지금 타시는 차를 수리해서 타시는게
훨씬 경제적으로 이득이 갈 거라 생각되는군요.
왜나하면 중고차를 팔면서 완벽하게 수리하고
소모품 다 교환하고 팔 사람은 잘 없겠지요.
다른 차를 사더라도 그 즉시 손을 봐야 할 부분과
앞으로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중요한것은 팔고 사고 하는데는 눈에 보이지않는
금전적인 손해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금액 정도만 수리를 하더라도 훨씬 더 이득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만약 중고차를 구입하시게 되면
꼭 여유자금을 조금 남겨 두고 구입을 하세요
예를 들어 4백만원의 예산이 되신다면
3백~3백5십 정도로 구입을 하시고
나머지는 수리를 하신다면
4백짜리 차를 구입하시는것보다 훨씬더 좋은 상태의 차를
타실수 있을겁니다.
계획을 잘 세우셔서 항상 기분좋은 자동차 생활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날마다 좋은 일만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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