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년식 /
안녕 하십니까?
이 봉우입니다.
대우 자동차가 GM으로 넘어간 다음에,
GM의 최고 경영자가 이런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에서의 차량 AS비용이 가장 많이 발생되어
수익구조에 어려움이 많아,
한국에서의 판매 증대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한 AS비용 중에 가장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소음(잡소리 또는 이음)에 대한 AS수리라고 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차량의 각종 소음은 한가지 개선을 하면
또 다른 소음이 부각되고 그 소음을 개선하면 들리지 않았던 소음이
나타나는 것으로......
결국 소음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개선하지 않으면
소음에 대해 민감한 고객을 만족시키기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특히 소음이라는 것은
아무리 자세히 설명을 하여도,
그것을 고치려는 분이 직접 들어보지 않으면 무어라고 의견을 주기가
매우 어려운 부분입니다.;
더우기 잡소리에 해당하는 것을 개선하는 것은
더욱 더 어렵습니다.
참고적으로 잡소리를 개선하는 것은
정비 분야에 있어 가장 어려운 것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적용하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원인을 찾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직접 업소를 찾아가서 정비사분과 의견을 나누면서
수리를 맡겨보는 것을 고려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배기파이프를 교환하고나서 뿌드듯 뿌드듯 소리가 났다면
열 팽창에 의한 배기 파이프의 움직임 때문에 발생이 되는 것으로
예상이 되며,
그렇다면 수리는 거의 불가능할 것 같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배기 파이프가
열변형에 의해 자리를 잡게 되면서 저절로 없어질 수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