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맨샵 이봉우 [2007-02-12 16:40:23]
차량에서 떨림이 왔다면 하체의 회전체 부분의 바란스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바란스에서 두 가지가 있는데, 약 100 - 100Km/H부근에서 핸들 떨림이 나온다면 이를 시미라고 하는데, 타이어와 타이어와 같이 회전하는 회전체(허브/드라이브 샤프트/드럼 등)의 중량 바란스가 맞지 않는 것으로 타이어 바란스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잡히지 않는다면 이는 타이어 외(허브/드럼/디스크/드라이브 샤프트)의 중량 바란스가 맞지 않은 것으로 실차 바란스(ON The Car Balance)를 잡아야 하는데, 실차 바란스기가 없다면 필링(Feeling)으로 잡아야 합니다. 카맨샵 사장님들 중에 일부는 필링으로 잡는 기술을 갖고 있으므로 방문하여 혹시 업소 사장이 모르면 본사(이봉우)에게 방법을 문의하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60Km/H정도에서 약간 차체가 떨리고 110Km/H이상에서 차체가 심하게 떨리면서 차속이 증가할수록 더 심해지면 이는 쉐이크(Shake)라는 현상으로 회전체의 런 아우트(균일성)이 맞지 않는 것으로, 중량 바란스로 잡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이런 경우는 해당 부품의 불량이나 조립 불량에서 기인하므로 제 조립을 하거나 교환을 하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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