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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아시아 스펙트라 1.5 DI JR
2001년식 / 60000 km
안녕하세요~
여기저기 알아봐도 시원한 답변을 들을 수 없어서 마지막으로 카맨샵에 문의해 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 여름경 시동을 켜는데 갑자기 차체가 떨릴정도의 떨림이 있었습니다.
놀래서 시동을 끈 다음에 다시 켜고 힘겹게 카센타로 가서 플러그와 배선을 교체 했습니다.
그래도 같은 현상으로 다시 코일을 갈았죠.. 그후론 큰 이상없이 타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저녁에 다시 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플러그, 배선, 코일을 모두 갈았는데요..
문의드리고 싶은것은.. 코일은 폐창할 때까지도 갈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1만Km 도 뛰지 않은 상태에서 또 코일이 나갔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
혹시 다른 이상으로 코일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있나요?
그렇다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또 이런 수고와 지출을 덜거 같은데요..
카센타에서는 그냥 알수 없다는 얘기를 하네요..
답답해서 문의 드립니다. 더이상 어디다 문의할 곳도 없네요.. ^^;;
더운 날씨에 수고하시구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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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맨샵 이봉우 [2007-05-23 13:48:39]
안녕하십니까? 정상이라면 부품의 내구성은 상당히 깁니다. 다만 차량의 상태에 어떤 문제가 있으면 급격히 내구성이 나빠지지요...
지적하신 코일과 점화계통 부품은 차체와 발전기 등의 접지 상태가 좋지 않으면 내구성이 저하되며, 특히 접화계통의 누전이나 접촉 불량은 더욱 나빠집니다. 가까운 카맨샵에 가셔서 접지와 점화계통 배선을 점검하여 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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