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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이홍준(2007-06-29)

기아/아시아 카스타 7인승 LPG GX
2001년식 / 106900 km

중고차를 구입하고 여름이라 에어컨 가스를 충전하러 갔는데.. 진공상태로 공기를 빼는과정에서 샌다는것을 확신하고 충전을 하지못하고 제가 차를 두고 한달간 어딜왔는데.... 다시 고쳐야 되는데.. 걱정입니다...제일 비싼부품은 20만원이 넘는다고 하고 ㅜ 궁금한게 있어 글을 올립니다 1. 예전에 양쪽휀다와 본네트를 교체했던 차량일때 그떄의 사고로 가스가 세는 현상이 발생했던 것인지? 가스가 세는 대표적인 원인은? 2. 세는부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걸리는 시간은 대체로 얼마나 걸리는지요 3. 세는부분을 확인했으면 무조건 부품을 갈아야 되는건지 아님 타이어처럼 떼우는것도 가능한지요~ 4. 부품을 중고부품이나 페차장같은 곳에서라도 따로 부품만 구입할수 있는지요..부품가격이 너무 많을때에는 부담이라서 ㅜ 대체적으로 이런상황에서 어떤 부분에서 많은 수리가 이루어 지는지 여러군데에서 새는 것도 가능한지 꼭 좀 답변해주십시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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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맨샵 이봉우 [2007-07-02 11:06:14]
안녕하십니까? 무척 세심하게 질문을 하셨네요....
일단 카맨샵에서는 현광물질을 주입을 하여 새는 곳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원인은 다양합니다. 조임이 약하면 더 조여주면 되지만 내부 고무 팩킹이 노화되면 교환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새는 부위가 라인 연결부위가 아닌 기능 부품이라면 가격은 더욱 차이가 납니다. 대체로 새는 가장 큰 이유는 고무 팩킹의 노화에 의해 기밀 유지가 어려워 발생되면, 간단히 새는 곳을 확인하여 보충하는 것이라면 5만 5천원정도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