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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조영제(2007-07-01)

현대 EF쏘나타 2.0 GOLD
2002년식년식 / 11만 km

한 두달 전부터 90km부터 떨리기 시작해서 120km넘어 선 후는 안나는 것인지 고속주행이라 못느끼는지 떨림 현상이 일어납니다. 첫번재 카센타에서는 휠발란스 마춘후 주행시험햇어나 똑같은 결과가 나와 앞뒤 타이어를 바꾸었어나 똑 같은 현상이 일어나 조인트 이상이 있을 거라는 추측을 하길래 수리를 하지 않코 왔습니다. 두번재 카센타에서는 첫번째 작업한 내용을 이야기 하였어나 타이어 이상이라고 하여 타이어를 앞뒤 모두 새것으로 교체를 하였어나 같은 현상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번재는 현대차직영사업소에 가서 고장 의뢰를 하였어나 3시간넘은 시험운행 결과 조인트부 이상이 있을 확율만있다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하여 수리를 하지 않고 돌아왔습니다. 네번재는 다른 카센타에 찾아 갔어나 미미도 떨림현상이 있을수 있다고 하여 임시 방편으로 타이어 조각을 짤라 끼워 놓은 후 그런 현상은 덜 한것 같어나 떨림 현상은 여전 합니다. 정말 이 차의떨림 현상을 잡을 수 있게 조언을 좀 해주세요 그럼 수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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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맨샵 이봉우 [2007-07-02 10:55:24]
안녕하십니까? 차량의 떨림이 90 - 120Km/H사이에서 발생한다면 회전체의 바란스 불량입니다. 이 바란스 불량은 타이어와 휠의 언바란스가 주요원인이지만 휠바란스를 잡으면 바로 잡히며 앞뒤로 타이어 교환시 현상이 많이 바뀝니다. 그러나 허브나 드라이브 샤프트 등의 회전체의 언바란스에 의해 발생이 되는 것은 님께서 조치를 하여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엔진및 밋션의 공차 체결/하체 고무 부싱 부분의 공차체결을 실시한 후 실차바란스를 통하여 잡아야 합니다.
참고적으로 드리아브 샤프트도 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카맨샵에 가셔서 공차체결 및 실차 바란스를 잡아달라고 하시고, 업소 사장님이 방법을 모르면 본사로 전화를 하라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