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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참으로 대단한 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게시판이라는 곳은 모든 분들이 보는 일종의 공지란과 같은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고객분들에게 편의를 주고자
무료로 자문과 함께 궁금증을 해소하는 곳입니다.
궁금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나오지 않는다고
"게기는 거냐"라고 까지 하면서 글을 올리는 것에
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하네요?
매월 11만원씩 회비를 내는 분이 200명이 넘고
5만5천원씩 회비를 내는 분이 300명이 넘습니다.
그러나 그런 유료 회원분들도
"게기냐"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바쁜 와중에 시간을 빼앗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질문이나 자문을 요청합니다.
참으로,
님이 무어하는 분인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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