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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쌍용 매그너스 2.0 SOHC
2000년식 / 140000 km
온도게이지가 올라가서 확인해본 결과 냉각수가 많이 줄어들어 있어서
카맨샵에서 새는 부분을 확인하고 텐션베아링, 썸머스타트 다이오링을 교환 수리하였습니다.
작업하는 차에 타이밍벨트와 후앙벨트도 교환하였습니다.
그러나 수리후에도 500킬로미터정도 운행하면 펫트병 하나(1.5리터)정도 냉각수가 줄어 들고
있습니다.
육안으로는 새는 곳을 식별할 수 없다고 하는데 엔진 가스킷을 통해서 엔진이 냉각수를
먹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배기가스 색은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라지에터 계통이 아닌
진계통 이상으로도 냉각수가 줄어드는지요?
현재 어디서 새는지 계속 점검중에 있으나 발견하기가 쉽지 않네요 도움말씀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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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맨샵 이봉우 [2007-07-19 18:36:33]
약 500Km정도 운행을 하면, 1.5L정도 냉각수가 줄어든다면 언급하신 엔진 시린더 헷의 가스켓트의 손상으로 예상이 됩니다(엔진 과열등에 의해 종종 발생됨). 즉 냉각수가 가스켓을 통해 연소실로 유입이 되지만 내부의 고온에 의해 증발되어 배기가스에는 영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실제로 배기가스 속에는 연료가 연소하면서 수증기가 가스 형태로 같이 배출이 되며 추운 날씨에 이 수증기 가스가 수증기가 되어 나타나게 되고 일부 차량은 물이 나오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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