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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년식 / km
'KBS 위기탈출 넘버원' 에서 방영된 내용인데 간략히 옮겨보겠습니다.
승용차 기준으로 타이어 공기압은 타이어가 뜨겁지않을 때(비올 때 기준) 28~35 psi 가 적정한데, 20 psi 인 타이어로 빗길에서 80km/h 로 달리다가 급제동하니까 적정공기압의 경우보다 제동거리가 3 배 이상이 되고 또 차가 돌더군요. 공기도 열팽창과 열수축이 심한데 부족한 공기압으로 과속하면 타이어가 파열되기도 합니다. 타이어 바닥면 전체가 고르게 닳으면 공기압이 적정한 것이며 차륜정렬(휠 얼라인먼트)도 잘 된 것입니다. 그리고 주행 중에 차체가 떨거나 한쪽으로 쏠려도 안되겠지요. 미끄러지듯이 조용히 잘 나가면 좋습니다. 타이어 중앙부가 많이 닳으면 공기압 과다, 측면부가 많이 닳으면 공기압 과소입니다.
저도 운전하면서 여러 번 경험했는데 차가 도로에서 미끄러지면(수막 위 또는 급제동으로 미끄러질 때) 제동도 조향도 안되더군요.
위험을 방지할려면, 적정 공기압 유지(차 옆면 유리의 스티커에 표시가 되어있다고 합니다)와, 타이어 돌출부가 충분한 것이 좋으므로 표면이 맨질맨질해지기 전에 어느 정도 남이있다 싶을 때, 교환한지 3 년 이내에 교환하는 것이 좋은데 비싼 고급 타이어가 확실히 덜 미끄럽습니다. 차 수리비와 유지비는 절약하지마십시요. 이것은 결국에는 이익이 됩니다. 장사속이 아니고 저도 모범적으로 이렇게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내 차의 감속과 비정상적으로 접근해오는 다른 차로부터의 회피, 음주운전 차와 위험히 운전하는 차는 보내버리든가 추월하여 격리됨 등이 되겠습니다.
KBS 홈에 가서 찾으면 다시 볼 수 있지 싶습니다.
제가 자주 쓰는 말, '인생 외줄타기' 에서 떨어지지않고 평균수명까지 사는 것은 우리의 의무요 권리입니다.
운전할 때만큼 현실을 중시해야하는 경우도 드물 것입니다. 현실, 현실, 현실에 충실하자!
-경기도 안산시 카맨샵 오토얼라인 대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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