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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먼저 이봉우씨가 하신 공임에 대한 부분은 맞는 말이라 봅니다 그러나 부품마진에 대해서는 저는 다른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부품마진이라하면 도매가로 부품을 받아서 소매가로 책정하여 마진을 남긴다면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봉우씨께서 하신말씀은 부품가게에서 사면 싸고 정비업소는 싸게 물건이 들어오신다는 말씀은
정품 부품이 자동차 A/S 센터가 아닌 일반정비업소에도 도매가로 들어간다는 말씀인지요?....
자동차 A/S센터라하면 현대 블루 핸즈, 대우 바로코너, 기아 Q 서비스 등등 자동차 생산업체의 승인을 받고 정비업소를 차려서 직영으로 운영되는 곳만이 도매가격으로 부품이 들어갑니다.
그런 서비스 센터를 빼고는 나머지는 도매가로 부품을 구입할수있는데가 부품대리점이지요
부품대리점에서 정품을 자신이 마진을 남기지도 않고 그냥 물건을 주겠습니까?
참고로 A/S 센터에서도 급한 부품은 그냥 부품 대리점에서 소매가로 들여다가 쓰지요.
자동차 A/S 기간에 엔진오일을 갈아도 정품을 사용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A/S가 안된다는 사실을 모르는지.....
일반 정비업소에서는 정비업소들끼리으로 하는 부품조달업체에서 부품을 구입하여 쓰는줄알고있습니다
그부품들은 정품에 비하여 가격은 좀싸나 A/S 기간에 해당되는 차량이 그부품으로 인한 고장이 있을시
A/S를 받지도 못합니다 그런 사례도 보았구요 주위에 아시는분이 일반카센터에서 오일을 갈고 다녔는데
엔진이 퍼져서 정비사업소에 들어갔더니 AIR FILTER가 정품이 아니라서 사비를 들여 고쳐야한다고 했습니다. 이런피해는 어떻게 소비자가 감당하나요? 부품마진을 받은 정비업소에서 엔진을 교환해줘야하나요?
저도 몇개월전에는 정비를 했었기데 이런말을 하게됬는데 정비 양심적으로 하고 삽시다
주위에 몇몇 일명 눈탱이 치고 그러시는 분들 계시는데 소비자가 봉은 아닙니다
물가도 올랐는데 공임이 그대로라면 문제가 있으니 정비업소들이 단체로 뭉쳐서 공임에대한 협의를 해보심이 어떠신지 그게 당연지사라고 생각됩니다
두서없이 말했지만 알건 알아야할것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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