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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반떼 1.5 DOHC GL
97년 10월년식 / 146000 km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일전부터 출근시 시동문제가 발생하여 문의를 드립니다,
증상:아침 출근시 냉간 상태에서 시동걸면 2~3번정도해야 시동이 겨우 걸리구요,,
시동이 걸리면 알피엠이 400정도로 유지되며 진동이 생깁니다,.
시동걸린후 30초~1분정도후 악셀을 밟아서 2000이상 올리고 발을떼면 정상(850rpm)으로
돌아 옵니다,
정상으로 돌아오고 난후, 주행시나 신호정차시에는 별다른 문제는 아직까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녁 회사퇴근시에도 아침과 같은 문제는 없구요..
유독 아침 출근할때만 그런 현상이 생기니 마음이 참 답답합니다.
더운 여름, 몸 조심 하시구요 행복 하세요 ^^
ps)3개월 전에 점화플러그,플러그배선,isc모터,교환 했구요..
흡기 세정제로 스로틀 바디 청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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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카맨샵 양석철 [2008-07-28 10:38:07]
안녕하세요 김명호고객님! 초기시동이 어려운문제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습니다 밧데리의 성능저하.스타트모터의회전부족.연료압력부족등등 그리고 시동걸린후 아이들부조 는 수온센서.isc벨브등등 일단 아래 카맨샵에 방문하시어 점검을 받아보세요
정순이 보문자동차정비공업사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1359-9 054-776-8266
손순일 프라미스랜드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924 054-741-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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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카정비,튜닝 정홍기 [2008-07-28 11:49:19]
알피엠 신호가 들어 오는 CPS나 CAS도 점검 받아 보세요.......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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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맨샵 이봉우 [2008-07-30 19:37:23]
안녕하십니까? 이봉우입니다.
요즈음같이 아주 더운 날씨에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연료 라인에 기포가 발생되어 초기에 연료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되지 않는가 추측합니다. 통상 시동을 끈 후 약 40분가 엔진내부의 온도가 매우 높게 유지되는데, 연료 라인에 잔압이 높게 유지되지 않으면 연료라인에 기포(연료 증발에 따라 발생되는 기포)가 발생이 됩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연료압력이 시동을 끈 후 아주 서서히 감소를 하여 약 4-8시간 지나야 대기압과 같아집니다. 그런데 만약 시동을 끄지마자 대기압과 같이 바로 압력이 떨어지면 연료 라인에 기포가 발생이 되며 이 기포때문에 다음 시동 때 시동이 지연이 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카맨샵에 가셔서 제 답변을 프린트하여 보여 주시고, 시동을 끌 때 연료압력 변화를 점검하라고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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