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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장진범(2008-07-28)

기아/아시아 쎄라토 CVVT 1.6 GOLD 최고급형
2006년식 / 40000 km

안녕하세요 쎄라토 2005년식 CVVT 1.6 스틱 오너입니다 현재 41.000키로 탔구요 언제부턴가 냉간시에 시동을 걸면 꺄르르~~(구슬 굴리는소리) 소리가 엔진쪽에서 나더군요 열간시에도 소리는 많이 작아지지만 미세하게 꺄르르 소리가 들리구요(평지에서) 일명 노킹이죠^^ 3년된차가 노킹이라니..라는 충격과 함께 가까운 기아/현대 A.S 센타를 갔습니다. 처음 갔을때 당시 OCV(오일밸브)에서 소리나는거라 하면서 OCV를 갈아주더군요 그러나.. 그다음날 역시 꺄르르 소리가 나더군요. 며칠뒤에 다시 가서 따지니깐 아주 조금한 체인과, CVVT 밸브를 갈아주더군요. 자기네 말로는 엔진 헤드를 까봤는데 실린더,헤드는 깨끗하다고 헤드 갈필요가 없다네요. 그러나 그다음날또 꺄르르 소리가 나서 오늘 너무 짜증나서 또 A.S 센타에 갔습니다. 다시한번 소리를 제대로 들어보더니 에어콘 텐베어링에서 나는소리라고 다음주 화요일날 갈아준다하네요 전 너무 믿을수가 없어서 친구네 공업사 가서 겉벨트 3개를 다 탈거 한후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그 A.S기사 말로는 벨트를 다 풀고 시동걸면 분명 꺄르르 소리가 안난다고 장담을 하더라구요 텐베어링에서 나는소리니깐요.. 그러나 친구네 공업사에서 겉벨트3 개를 다 풀고 시동을 거는순간.. 역시 꺄르르 소리가 엔진쪽에서 들리네요./ 그래서 전화해서 따지니깐 기아 본사로 가야된다고 하는데.. 각설하고 제 질문의 요지가 뭐냐면요. 질문 쎄라토 동호회 사람, 주위 쎄라토 오너들한테 물어보고 직접 엔진소리를 몇대 들어봤는데 10대중 약 4대정도가 냉간시 꺄르르 소리가 나더군요. 쎄라토 고질병이라 하는데 다른분들도 딱히 고친사람이 없더군요. 꺄르르~ 소리 그냥 무시하고 타려하는데, 차에 치명적으로 문제가 나중에 발생하나요? 지인들은 원래 준중형은 노킹이 난다하는데, 그래도 소리가 냉간시에는 커서 신경이 쓰여서 말이죠.. 차에 치명적인 이상이 없다면 그냥 무시하고 타고싶은데.. 차에 치명적인 문제가 나중에라도 발생하나요?? 질문글이 너무 길었네요.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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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자동차정비 김동모 [2008-07-29 09:06:17]
고객님 카맨샵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 고객님 차량은 구입과 주행km 로 보아서는 새차의 성능을
유지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것이 되다수 입니다 ..
냉간시 소음으로 보아서는 노킹보다는 오일공급으로 인한 소음발생이 아닌가 주측해봅니다
외부밸트 를 모두 제거한 상태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파워펌프,, 에어콘 플리 ,텐션베어링
에서 발생되는 소음일수도 있으니 정확한 점검점비를 할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차에서 발생하는 고장은 고객이 정비를 믿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모든것이 해결될수 있다고 보며
서비스 기간일지라도 카센타에서 고장원인을 정확히 해결한다면 메이커에서 인정하면서 수리비를
부담하는 사례가 많으니 메이커에 상의하여 수리하시면 어떨는지요?

카맨샵 이봉우 [2008-07-30 19:31:47]
5529번에 의견을 올렸습니다. 그 답변을 참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