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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장진범(2008-07-29)

기아/아시아 쎄라토 CVVT 1.6 GOLD 최고급형
2005년년식 / 40000 km

안녕하세요?? 방금 바로 밑에 밑에 글 올린사람인데요. ( 다소 귀찮으시더라고 밑에밑에 글 한번 더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쎄라토 05년식 4만키로 1.6 휘발류 스틱 입니다. 오늘 노킹때문에 다시한번 기아 자동차 센타에 갔는데.. 제 증상을 조금더 자세히 말하면 냉간시에는 소리가 꺄르르 소리가 아주 크게 들립니다. 열받으면 미세하게 들리구요.. 노킹인줄알았는데 정비 기사분이 이건 노킹소리가 아니랍니다. 왜냐하면 저같은경우는 엑셀을 밟고 뗄떼 알피엠이 내려가면서 꺄르르~~ 소리가 납니다. 악셀을 살짝 밟을때는 아주 미세하게 나고 살짝 밟고 주행하면 꺄르르 아주 미세하게 나고 알피엠을 좀 쓰거나, 힘딸릴땐 소리가 안들립니다 제가 둔해서 못들은건진 몰라도 대부분 악셀을 밟고 뗄때(저 알피엠 저속주행시) 알피엠이 떨어지면서 꺄르르 하고 소리가 나고 알피엠이 다 내려오면 또 안납니다. 기사분들말로는 이건 노킹소리가 아니라 겉벨트있는곳 (팬벨트 에어콘벨트 등 3개) 그 벨트쪽에서 꺄르르 소리가 난다하더군요. 제가 들어도 엔진왼쪽 즉 겉 벨트가 많은 곳에서 소리가 나더군요.. 제 질문은 노킹이라하면 악셀을 밟을때 꺄르르 소리가 나는건가요? 제 증상은 노킹이 아닌걸까요?? 아참 하이스캔으로 스캔 떳을시 노킹센서 4개 다 이상없다고 떳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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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카토피아 김기봉 [2008-07-30 12:10:10]
자동차는 여러부품이 조합으로 이루어진 장치라서 아주 표시나게 나타나는 문제는 경험으로 말마들어도 답변이 가능하나 고객님처럼 애매모호한것은 차를 직접 접하지못하면 무어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님게신곳에 카맨샵을 조회하시어 가가운곳에 가셔서 상담을 한번 해보세요

카맨샵 이봉우 [2008-07-30 19:29:43]
안녕 하십니까? 이 봉우입니다.
저는 참고적으로 전자제어 메이커에서 10년 동안 약 30차종 200만대 전자제어 개발을 한 경험으로 추측을 할 때, 장진범님의 추측(노킹이라고 하는 것)에 상당히 공감을 합니다.
일단 노킹은 시동걸때, 급가속시(특히 RPM이 낮은 구간:1800rpm이하)에 많이 발생이 됩니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점화시기 보정(지각)을 많이 하는데 이 보정 때문에 가속감이 많이 나빠져서 가능한 적게 지각을 시킵니다. 그래서 개발 시엔 노킹이 없지만 양 산후 차량의 편차가 조금이라도 있거나 노후화가 되면 노킹이 많이 발생이 됩니다. 이런 경우 ECU내부에 점호시기 지각 보정을 하게 되는데, 그 메이커에서 이미 몇번 했던 일이기도 합니다. 다만 좀더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서는 고급휘발유(옥탄가가 높은 것) 또는 타이밍을 한코(점화기기로 약 8도 정도) 지각을 시니 후 발생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면 제가 언급한 추측이 맞습니다. 이런 경우 ECU내부의 점화시기 데이터 값을 수정하지 않으면 개선이 불가능합니다.
타이밍을 지각시키면 전 영역이 지각되므로 출력 손실이 많아지고 연비가 나빠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