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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안녕 하십니까?
이 봉우입니다.
새차를 구입하고 그런 문제를 겪으니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습니다.
1,2번의 경우 차를 살펴보아야 정확한 방향을 잡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정비를 받은 후에 확실히 커졌다면 정비후의 방법이 매끄럽지 않아 발생할 수 있으나 장담하기 어렵네요.
3. 산소센서 관련되어 고장이 나왔다면, 반응에 대한 고장코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적으로 고장 코드 번호가 나옵니다. 그 번호를 알려주면 정확한 고장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2300Km주행했는데 고장코드가 나왔다면, 엔진이나 산소센서에 이상이 있다기 보다는 개발자들이 차량의 편차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아 나온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이런 반응에 대한 고장은 그냥 타도 주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다만 배출가스 정화가 조금 나빠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산소센서는 연료를 이론 공연비 부근으로 아주 정확하게 맞추는 센서로서
이것이 고장이라면 연비 불량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주행거리가 짧아 이것은 아닐듯 싶습니다)
또한 고장지시등이 항상 점등이 되어 있으므로
다른 고장이 발생이 되어도 알 수 없으므로 이 또한 마음에 걸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직영 써비스에서 기술자들이 가장 곤혹을 치루는 것이
개발자들이 차량의 편차를 충분히 고려치 않고 개발을 하여 고장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고장이라기 보다는 편차에 비롯되어 쉽게 고칠 수 없지요.
그래서 "원래 그렇다..."라는 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런 경우 정비사를 탓하기 보다는 메이커의 기술력을 의심하여야 할 듯 싶습니다.
견적에 대한 문의는 문제와 정비 내역이 정확히 정해진 않은 상황에서 답변은 무리가 잇습니다.
직접 업소에서 문의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008-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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