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차 여수집에 갈려 합니다.

마침 엔진오일도 교환할겸,정비 문의도 함께요.

제가 직장 관계로 타지에 나와 있습니다.

직장근처 카센터에 들러 에어컨 가스를 완충 했습니다.

3년전부터 제차 에어컨 가스가 새길래,에어컨 누수 검사(에어컨 가스 완충 하면서 형광물질을 같이 주입 해서 확인 한다 그러더군요)

했지만,2달뒤 확인차 재방문 했지만,누수 새는곳이 경미 해서인지,어느곳이 새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콘덴서 문제인지,컴푸레샤 문제인지,또다른곳인지... 전체 수리 할려면 돈이 많이 든다고,그냥 매년 5~6만원 가스 주입 해서 차를 운행하는게 저렴 할거라 그러더군요.

올해도 어김없이 6월말에 카센터 들러 가스 주입 했습니다.

그런데,카센터 사장님 께서 가스 주입 하면서 불빛으로 이곳 저곳 확인 하더니,콘덴서 불량 인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나에게 보여 주는데,가스 주입중에 콘덴서 부분을 확인해보니 2군데 정도에서 조그맣게 젖어 지는게 보이더군요.

다른곳은 말라 있는데...처음 그 당시에는 안보여졌을수도 있다더군요.

다른곳도 더 있을수 있는데,지금 확인은 콘덴서 부분만 샌다면서요...

그래서 근처 기아자동차 부품 대리점에 들러 컨덴서를 개인적으로 구매 했습니다.

엔진오일은 쿠폰으로 구매 해서,별도 추가금액 부담하더라도"아말리"오일로 교환 할거구요,컨덴서 교환 공임비와,교환 하게 되면 에어컨 가스도 새로 완충 해야 할것 같은데,에어컨 가스비랑 얼마정도 예상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