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년식 /
오직 이말을 하려고 회원가입까지 하는군요...기가막히네요....어젯밤 주행중인 차가 갑자기 엄청난 소음이 나(무서울정도로) 차를 세우고 둘러보니 다행히 반석자동차라고 보이더라구요....문을 닫으려고 준비중인데 부탁을해서 차좀 봐달라 했습니다....참나,,,,손님 그렇게 다루는 사람 첨봤습니다....몇키로 뛴차냐 물어서 10000km운행한 새차라했더니 무조간 아무이상없으니 개쫓듯이 손사래를 치더군요....어이없었지만 한번만 시운전을 해달랫더니 혼자 중얼거리며(분명히 욕이었지만 못들은 체 했습니다) 거칠게 한바퀴 몰고오더니 아무소리도 안나는차같고 장난치냐며 버럭 화를내더군요....그래서 그럴리가 없다며 같이 탑승을 부탁, 10m도 안가서 소음확인....어처구니없는게 그게 자잘한소음이 아니라 돌연삭기로 금속을 가는소리처럼 엄청큰 소리였는데 못들었다니.....그리고 왈....모르겠으니 견인하라며 그냥 내리더라구요.....다시한번 그래도 임시적으로라도 방편이 없겠냐니까 이시간에 시승까지해줬으면 고맙다고나 할것이지...하더라구요....이젠 저도 못참아...그래도 그렇게 하는게 아니다....고객한테 어찌이리 불친절하냐했더니....대번에 "이자식이"라며 한대 칠 기세더군요....
전 어제 카맨샵 사장이아니라 어디 깡패새끼 하나를 만났나 했습니다.... 하도 억울해 접속해서 검색해보니 반석자동차 사장 맞네요.....
저도 개인 사업하지만 어쩜 이런식으로 영업하나 싶습니다....일개 대리점일이라 생가지마시고 다시금 반성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아,,,저도 한 승질하는데 어제 왜 참았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가네요....생명의 위협을 느꼈나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