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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안녕하세요 고객님 반갑습니다
요즘 10년만에 더위가 찾아와서 연일 수은주가 35도를육박하고 밤에는 열대야
현상으로 밤잠도 설치는 이때 애마까지 속을 썩히는 열이 더 올라 갈것 같습니
다 고객님 차량은 연료계통의 이상으로 연료라인 을 전반적으로 손을 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가까운 카맨샵에 들리셔서 점검을 하시고요 빨리 수리를 하셔서 해방되시길
빕니다
>94년식 12만킬로 타우너 스틱 5인승 LPG 입니다
>
>증상을 말씀드리면
>
>시동은 잘 걸리는데 덜덜덜덜하면서 시동이 걸립니다
>악셀을 밟지 않으면 시동이 곧 꺼져버립니다
>악셀을 밟아 부릉 부릉 하면서 1단 넣고 출발하면 털털털털 하면서
>굴러갑니다. 힘이 없습니다
>출발하면서 오르막 오르기가 너무 힘듭니다
>이후 첨에는 힘이 없이 잘 안굴러 가다가
>
>계속 고단기어 넣고 탄력받아
>나가면 점차 속도가 붙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2- 30분 계속 주행하면 온도메타가 정상이 되고
>털털털 소리도 없어지고 정상컨디션이 됩니다
>저단으로 오르막도 잘 올라가고 고단주행도 잘 됩니다
>100킬로도 무난히 나옵니다
>
>어디가 이상이 있으며 어딜 고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첨에 시동때 힘이 없고
>한참 주행하면 열받으면서 힘이 잘 나오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타르를 빼는 베이퍼라이져가 막혀서
>타르가 잘 안빠지는데 그것이 원인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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