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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작년 9월 중순쯤 크랭크 각센서라는게 나갔습니다. 키로수 5만정도 되었습니다.
A : EF 크랭크 각 센서는 주행 키로수와 상관 없이 쉽게 고장납니다.
홀 이팩트 방식의 단점이 바로 열이기 때문입니다.
열에 약하여 균열과 시그널 빠짐 문제가 되 개선품으로 대치 되었습니다.
크랭크 앵글 센서 교환시 타이밍 밸트를 분리해야 작업이 가능하므로 추후
타이밍밸트 교환시기때 교환하게 되면 2중으로 공임이 들어가 보편적으로
동시작업을 합니다.
카센타 사장님은 마후라때문에 생기는 진동이라 하셨습니다.
(흡배기 튜닝해놓은 상태입니다.)
A: 흡,배기 튜닝을 하셨군요.
수동변속기 차량의 경우 중속 토크와 고속토크 향상이 기대 됩니다.
자동 변속기라면 약간 둔하죠 ^^;
머플러 진동의경우 주된 차량은 배기 매니폴드를 스텐으로 제작한 차량이 쉽게 진동이 생기고
만약 매니폴드를 스텐으로 하셨다면 반드시 단열제로 감싸주어야 열에 약한 센서와 플라스틱류의 경화및 변형을 보호 합니다.
Q : 타이밍 밸트 파손관련...
타이밍 밸트 교환후 3만 키로 주행후 파손되어 실린더 헤드와 피스톤이 파손 되었군요.
말씀하신 커넥팅 로드까지 휘었다면 제 생각에 실린더 블럭도 점검 하셔야 합니다.
그럼 파손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잠시 단점을 설명드리자면
EF차량과 옵티마 차량은 타이밍 밸트환시 장력을 조정하는 장치가 없습니다.
오토 텐셔너 하나로 모든 기능을 하지요
그러다보니 주행거리가 짧은 차량들..예)4년에 3만키로 주행차량은 시동시 밸트가 넘어
실린더 헤드가 파손되는 차량과 부조화를 보이는 차량이 많이 있습니다.
이유는 오토 텐셔너 고착 현상 때문 입니다.(평균적으로 보았을때)
또 다른 문제로 보면 수동 변속기 차량에서 감속시 엔진 브레이크를 잘못 걸면 동일한 증상이 생기며
물론 주행중이므로 밸브가 부러지며 피스톤까지 깨집니다.
자동 변속기 차량의 경우는 토크 컨버터 구조상 엔진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으므로 증상이
수동에 비하여 파손이 크지 않는 비율을 보이고 있지요.
차량 수리를 한 곳에서 하신것이 아니고 여러곳에서 하다보니 잘 잘못을 따지기가 힘들고
정확한 원인이 나오질 않을것 같습니다.
자체 결합이라 보기도 힘들고 작업 불량이라고 보기도 힘들고 운전자 부주위라고 보기도 힘드네요.
혹씨 궁금 하신점이 더있으시면 011-9707-2862로 전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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