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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안녕하십니까! 류 평열 고객님!
토요일이라 고객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본사에 확인하지 못한채
답변을 드립니다.
혹시 사이트에서 주소기입에 관한 문제나 다른 부분에 문제가 있거나 불편한게 있으면 월요일날 수정이 되도록 건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려시대에는 이러한 시스템이 없어서 주소록 등록?을 못했을거고요.
아마도 분당 정자동이 등록되는 시스템을 서기 2004년 5월24일 월요일에
즐거운 마음으로 하실수 있을겁니다.
세상이 각박해질수록 주위를 위하는 마음,타인의 실수에도 조금은 유연하게 배려하는 그러한 마음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는 22일 토요일 저녁에 고객님의 글을 읽고 잠시 생각해보다 글을 올립니다.
보이는 곳이던 보이지 않는 곳이던 나라는 생각보다 우리라는 생각이 먼저이고 나 자신이 존중을 받을려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먼저 앞서야 된다는 자가당착에 잠시 빠져보면서....
그럼 이만..안녕히 계십시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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