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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안녕 하십니까?
이 봉우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을 보니,
일단 고무 타는 냄새를 타이어 타는 냄새라고 하시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타이어는 전 세계적으로 엄격한 기준이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타이어를 지적하여 PL소송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타이어 메이커에서는 아주 엄격한 기준을 아주 성실하게 맞추고 있습니다.
일단 타이어는 그 기호에서 보증하는 최소한의 속도가 있는데
예를 들어 180R60 15라고 할 때 R 또는 SR은 최소한의 보증 속도가
170Km/H로 대부분 그 이상의 내구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록 140Km/H의 과속을 하였다고 하지만 그 정도에서
과열에 의하여 타게 되는 것은 정상적인 상태라면 일어나기가 힘듭니다.
얼라이먼트가 크게 틀려 있거나
공기압의 부족하면 과열에 의하여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참고 바라며,
만약에 타이어 타는 냄새가 나는 순간에 차를 세우고 바로 내려서
타이어를 손톱으로 눌러보시기 바랍니다.
끈적 끈적하게 눌리지 않는다면 타이어 타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차체를 리프트에 들어 올려 배기 파이프에 가까운 부분에 고무 성분이 있는
물질(부품)이 있는 지 확인을 하시기 바라며
또한 엔진 오일이나 기타 다른 성분의 액체가 새는 것이 있는지 확인을 바랍니다.
그리고 오토 밋션의 토오크 컨버터에 과도한 부하가 걸리면서
컨버터내의 오일이 타면서 날 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카맨샵에 가셔서 상태를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반떼XD 1.5 A/T 로 2000년5월식 입니다. 4년넘께 차량정비는 물론 소모품까지도 카맨샵 상품을 이용하는 열열한 카맨샵 매니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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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맨샵 사장님들의 높은 고견을 듣기 위하여 다음의 질문을 드리오니 답변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중,저속 주행시에는 괜찮으나 고속주행시(140 이상)나 승차인원이 많을경우 타이어타는 냄새가 가끔 납니다. (매번 그러는 것은 아님)
>얼마전 운전자포함 성인5명 승차후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기 위해 밋션을 2단으로 고정후 언덕을 5분이상 오르는중 타이어 타는듯한 냄새가나서 차를 세우고 살펴보니 뒷 마후라부근에서 한여름 뜨거운 아스팔트위로 지열이 올라올때나는 것과 비슷한 증상의 아지랭이식 연기(열기)가 나면서 타이어 타는듯한 냄새가 심하게 나더군요.
>
>이증상이 가끔 나타나곤 하는데 엔진 과열 인가요?
>참고로 엔진오일은 순합성유를 넣고있으며, 밋션오일(순정)과 냉각수도 괜찮은데 말입니다.
>
>왜 그런증상이 발생하는지 사장님들의 고견 부탁드리며, 처방법도 같이 알려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꾸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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