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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지난 주말 스타렉스를 렌트하여 포항 부산으로 가던중
톨게이트를 지나서 차가 나가지 않아서
렌트회사에 전화했더니 클러치 방이 나간 거라면서
부산 포항까지 견인비에 수리비 해서 60만원을 청구하더군요,,
운전경력 5년에 클러치방 이상은 처음 경험합니다..
저의 상식으로는 아무리 초보자가 험하게 운전하더라도
불과 한 시간정도에 클러치 방에 이상을 보일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정비업체에선 충분히 있을 수 있다면서
저의 과실로 판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과 가까운 정비센터 어느 곳에 물어봐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차를 받을 때는 상태가 괜찮은 것 같았고,,
부산톨게이트 진입시 일단 정차했다가 톨비계산대 지나면서
RPM만 올라가고 차가 나가지 않아서 세우고 연락을 취한 것입니다,,
정말로 그 정비업체 말대로
클러치 방이라는 게 한시간만에 이상을 보일 수 있는 것인지요?
그리고 도대체 어떻게 운전을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입니까?
참고로 렌트카에서 대체해 온 다른승합차로는 실컷 잘 놀러다니고 아무 이상 없이 반납했는데 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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