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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얼마전에 여행가다가 온도게이지에 이상이 있어 카맨샵에 들러 헤드랑 타임벨트를 교환했습니다. 근데 교체후 또 헤드에이상이있어 저희 사무실에서 거래하는 공업사에가서 다시 손을봤는데 갈았다고 하면서 돈까지 받은 타임벨트가 그대로 여서 공업사에서 타임벨트를 갈아야 한다지 뭡니까.
이게 말이되는겁니까? 눈에 안보인다고 아니 타지역 차라고 그렇게 교환하지도 않은 부품값을 받아도 되는겁니까?한두푼도 아니고..... 여기 공업사에서도 정말 어이가 없다고 하더군요. 물론 모두 변상을 받긴했지만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그런짓을하는 겁니까. 그러다 사고라도 나면 책임지실건지요?
어이가 없네요 교체하자마자 이상이 생긴것만으로도 욕을 먹을만한데 교환하지도 않는 부품값을 청구 하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그 카센타만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솟지만 그사람도 어찌어찌하다 그렇게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름까지 걸고 하는 곳인데 이런식으로 체인점들을 관리 하시면 장담컨데 오래 가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이래서야 어디 신뢰하고 차를 맞기겠습니까?
각 체인점관리에 신경좀 쓰셔야 할것 같군요..............ㅡ,.ㅡ
이렇게 들통날거라곤 생각지도 못했겠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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