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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안녕 하세요, 카맨샵입니다
우선 숙녀분의차가 15만KM를 주행한 구형 세피아란점에 포인트를주고,여성 오너로서,그동안의 관리 상태가 미흡했다는 조건하에서 말씀을 드리겠읍니다
1, 숙녀분께서는 못 느끼셨던 상태를 외국에서 계시던분이 주행후 말씀하신부분은, 차주는 그 차에 이미 오랜 시간을 두고 순차적 적응을 해왔기 때문에 당연히 그러하듯 매일을 보냇으나, 타인의 경우 하체가 견고한 상태의 차를 운전하고 있거나, 연식이 얼마되지 않은 외제 신차라면 당연히 불안한 마음에 나올수 있는 말입니다.
대게의 여성 오너분들은 차에 좀 둔감하신 경우를 많이 접하게되며,꼭 어떠한,사건의 발단이 있어야만 알게되시는 경우를 접해오곤 합니다
이러한 말이 여성오너분들을 무시해서가 아님를 밝히며, 기계와 전자에 남성분들 보다는 관심이 덜 하심이 아닌가 합니다
2. 악셀 페달이 무겁게 밟힌다고 말씀하신부분은 악셀레이터 케이블의 노화로 케이블 표면이 갈라져 그곳으로 수분이 오랜간 유입되어, 녹이 발생하여 마찰력이 증대된 상태로 이해가되니 교체 하시면 되겠읍니다
비용은 15000원 안밖으로 저렴합니다
3. 브레이크가 무겹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여러 가지를 들수있는데 페달의 영향보다는, 진공 배력장치인 하이드로백, 유압 마스터등과, 최후 유압브레이크 장치인 브레이크 켈리퍼의 영향 일수도있고, 브레이크가 딱딱한 경우를 가정하여, 브레이크 페드와 라이닝의 경화 또는 디스크 드럼의 열화로 인한 경화의 원일수도 있읍니다.
이러한 브레이크의 경우 전문 정비 기사님의 시운전후 진단이 가능 합니다.
상단의 하체 노화 현상의 경우도 같이 진단을 받아 보심이 옳을듯 싶읍니다.
흔히들 여성 운전자분들이 정비소를 찾게되면 바가지를 씌운다는 말들을 하시는데,실제로 그러한 파렴치한 사람도 있으나, 위에서 피력했듯이 그 차상태의 최후 노선까지 가서야 차를 봐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거의 여성오너분들 이시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읍니다.
숙녀분의 외국 친구는 한번만타보고도,차주보다 더불안해하며, 바로 차상태를 파악 하셧음을 참고로 말씀 드립니다
요즙의 정비 업소는 터무니 없는 진단과 상행위는 하지 않으니, 우선 믿고 진단을 받아보세요.
내가 믿어야 남들도 믿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세상을 욕하기보단 그러한 세상을 믿음으로 바꾸는 사람이 필요할때입니다
부족하나마 궁금함에 도움이 되셨으면하는 마음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차에대해 아는건 없지만 오래 운전은 한 여성운전자에요.제 차는 93년형 세피아 자동이구요,15만정도달렸어요.얼마전 미국에서 오신 분이 차를타시고는 최악의경우 비포장도로같은곳을 달리다가 차가 내려앉을수도 있으니 부품을 갈아주라고 하는데 그게 뭔지요? 그리고 악세레이터페달과 브레이크페달이 많이 무거워요.이유가 뭘까요? 차가 오래 되다보니 치료할곳이 많나봅니다. 그리고 위 부품을 갈면 수리비가 얼마 정도 될까요? 여성운전자들은 그런것도 불안하네요.믿고 맡기기가! 조언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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