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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안재석님 반갑습니다.
뭔가 답을 얻을 것 같은 예감이 적중했으면 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온 게시판인데, 안재석님의 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정비를 위하여 많은 노력의 흔적이 보입니다.
애쓰셨습니다. 정성이 탄복하여 자동차 스스로라도 완벽한 자동차가 되어드린다면 신의 가호를 충분히 받은 날이 될 것입니다.
견적까지 넣어 드린다는 것은 곤란한 일이겠습니다.
보는이의 눈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겠습니다.
그러므로 견적은 정비하고자 하는 곳에서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라며,
안재석님께서 정리해 주신 글을 토대로....
질문정리~
1. 냉각수온센서 교환
:글로 표현(거렁거렁거렁~~~~~~ 부드득~부릉~" )해 주신 대로 말씀하신 증상의 해결에는 도움되지 않을 것이 확실해집니다.
2. 산소센서를 히터있는것으로 교환
:시동시의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아래 어느분의 글에 그림을 첨부해둔게 있습니다. 즉 산소센서 웨이브는 그림입니다.
그 그림은 공회전 중의 웨이브 모습입니다. 그런 모습이 보이는 것은 연비좋은 차량, 성능좋은 차량입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세피아 차량에서 산소센서의 피드백 웨이브는 그런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연비를 위하여 교환이라면 찬성하오나, 시동성을 위한 교환이라면 권장하지 않습니다.
3. 플러그교환
: 교환이 능사가 아니고 다른 점화장치와 매칭되어야 함이 차량성능을 위한 방법입니다.
이까정 견적은 ?
4. 오토래쉬불량
:흡입공기량 데이터 없이는 오토래쉬 불량을 논하기 어렵습니다.
차량의 진동과 연비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정리해 올리며 그 차량의 정비를 위하여 추천드릴 업소가 있습니다.
메일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비용이 얼마일지 생각하지 마시고 정비된 정상적인 차량으로 누릴 쾌적한 드라이브를 생각하면서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비 갖춘곳,
정확한 정비가 아니라면 보내지 않을 곳,
고객만족을 위하여 절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곳.
한번 방문해 보시렵니까?
기대하신다면 연락 주실 것으로 알고 기다리겠습니다.
권영호올림
>안녕하세요~
>먼저 이곳을 알게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뭔가 시원한 답을 얻을것 같네요~
>
>일단 차량은 부산에 계신 아버지차이구요~
>94년식 SOHC 수동 구형 세피아이구요~
>13만 정도 탔습니다.
>중고로 작년에 구매했구요~
>구매하면서 타이밍밸트, 점화플러그, 배선 등등 기본적인것은 다 갈았구요~
>알피엠 부조가 있어 스로틀바디를 중고로 갈았습니다.
>그후 알피엠 부조는 사라졌구요~
>문제는 냉간시 시동 불량인데....
>"거렁거렁거렁~~~~~~ 부드득~부릉~" 뭐 이런 식입니다.
>한번에 안되면 두번째 좀 개기다가 걸리고~
>악셀 밟으며 걸면 잘걸리는 편이구요~
>한번 시동 걸린후에는 몇시간(두세시간)뒤에도 잘 걸리는것 같구요~
>이 문제가 해결이 안되네요~
>스로틀바디 갈기전부터 그랬구 갈고나서두 그렇구~
>
>***************** 찾아본 정답 *************************
>
>이것땜시로 공부 많이 했습니다.
>일단 이곳 게시판을 검색해보면~
>
>1. 냉각수온 센서 이상 확인 - 교환
>2. 산소센서를 히터있는것으로 교환 - 산소센서 시그널과 접지선은 그대로 ECU와 연결하고, 히터선은 한 선은 메인릴레이 후단에, 그리고 나머지 한개는 접지부에 접지
>3. 플러그 교환(새것일지라도)
>4. 고속으로 (120Km/H로 약 2시간 이상 주행) - 내부 카본 제거
>5. 오토래쉬불량 - 압축압력 측정 - 청소 또는 교체
>
>이외 제가 다른곳에서 찾아본것 중 "압축압력과진공" 자료중~
>
>● 현장에서 압축압력을 측정해 보아야 할 때
>
>⊙ 크랭킹은 되는데 시동이 안 걸리는 경우
>
> 타이밍 밸트가 왕창 넘었거나 밸브가 굽어 압축압력이 거의 없는 경우 외에 피스톨 쪽이나 밸브간극 조정기의 불량(밸브가 덜 닫힌다.)으로 일정온도 이하에서 시동이 안 걸리거나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냉각시만 시동 불량이라 하여 압축압력은 접어둔 채 다른 쪽만 보면 절대로 답이 안 나온다.
>
>*******************************************************
>
>압축압력측면에서보면 여기 게시판의 내용중 오토래쉬 불량문제쪽인것 같은데~
>사실 저두 이쪽으로 무게가 좀 쏠립니다.
>이유는 아버지차가 공회전시 다른차에비해 좀 떠는 느낌이 강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알피엠도 800정도고 부조도 없는데 그냥 중고차다 싶을정도로 떠네요~
>
>사실 저는 수원이고 아버지는 부산에 계시는지라 좀 이런문제를 잘봐줄수 있고 장비가 제대로 갖춰진 업체를 찾아 진단받고 싶네요~
>몇군데 다녀봤는데 이것저것 바꿔봐야 하는데 고쳐진다는 보장은없다 또는 엔진을 바꿔야 된다는 얘기까정 하네요~ 견적 70만원~
>근데 냉간시 시동불량을 제외하곤 아무문제 없거든요~ 근데 엔진까정 바꾸긴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참 수온센서는 교환해 봤습니다.
>
>문제 해결가능할까요~
>참 오토래쉬쪽에 마음이 쏠려서 그러는데~
>오토래쉬 청소만해도 될까요~
>
>질문정리~
>
>1. 냉각수온센서 교환
>2. 산소센서를 히터있는것으로 교환
>3. 플러그교환
>
>이까정 견적은 ?
>
>4. 오토래쉬불량
>
>청소만할때 견적과 교환할때 견적은 ?
>
>그외 다른 해결책을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
>글고 부산시 사상구 덕포동 정확히는 신모라쪽 정직하고 잘봐주실분 계신가요?
>
>저번에 기아 카클에서 알려준곳에 갔는데~ 아버지한테 거의 사기를 쳤더라구요~
>공조부분에 화살표 램프안들어온다구 했더니 램프를 갈지않고 공조부분 통째로 갈고 돈을 받는 엄청난 일을 했더라구요~ 어찌 믿고 살아야 하는 지~쩝~
>
>이상 답좀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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