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년식 /
민영식 고객님~
꼬오옥 고쳐질 것으로 믿습니다.
그곳에서 사장님과 대화한 내용으로 믿음이 생겼다면 고쳐질 것이 맞습니다.
맞고요~ 기다리면서 정비의 확신을 통해 차를 맡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므로 명일 정비샵에 전하지 못한 증상이나, 민고객의 정비를 바라는 정확한 의도를 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명일 사장님의 말씀에서 당긴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인터넷에 자주 글 올린다는 고객이라는 말에서 민고객임을 알았습니다.
효과도 없었다는 것을 5만원에 ....하는 부분에서 대전 고객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아뭏든 사장님과 통화중에 걸걸걸 하는 소리에 대한 부분을 미처 전하지 못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뒤에서 당기는 증상이
1.추운날의 증상은 아니었는지?
2.정속 주행중의 당김현상인지?
3.가속순간의 당김현상인지?
그리고
걸걸걸 소리는 언제부터 그랬는지?(옥시겐센서의 피드백은 너무 많이 한다더군요) 이런경우 소음이 오히려 크거든요. 그것을 걸걸걸로 표현한것은 아닌가 하기 때문입니다.
위와같은 내용을 보시거든 빠트린 부분에 대하여 꼭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님 글이라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민고개의 차량에 새봄이 깃들기를 바라면서 줄입니다.
권영호드림
>아래 3068번 질문들 드렸던 사람입니다.
>
>오늘 어느 정비사분의 연락을 받고 저희 지역 카맨샵에 들렀습니다.
>그 사장님역시 제차를 보시더니 이상이 있긴한데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는 없다고 하시더군요..
>손 볼곳은 다 봤으니까요...
>
>그런데 비극적인것은 엔란트라 SOHC 엔진이 그런 엔진부조현상이 간혹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런줄 알았으면 돈 들이지 말고 바꿔버리는 건데..T.T....)
>
>그런데 그 곳 사장님께서 차를 맡기고 갈 것을 권하셨습니다.
>
>그 말을 듣는 순간 뭔가 모를 사장님의 열의가 느껴지더군요.
>"꼭 찾아내고야 말겠어.." 같은 그런 열의 말입니다..
>
>그래서 일단은 맡기고 왔습니다.
>결과야 퇴근후에 봐야겠지만 .... 꼭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그런 열의를 보여주신 명인카맨샵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