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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안녕하세요..
제가 6월초에 경부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라지에터가 터지는 바람에....
견인을 울산광역시에 있는 카맨샵체인점인 효원자동차정비소로 했습니다
그곳에서...
엔진헤드 및 헤드가스켓 교환, 라디에터 교환, 타임벨트 교환, bp엔진오일,
휠타, 에어크리너,피스톤링교환(2개)
이렇게 교환하는데 수공비까지 해서 83만원이 나왔습니다
현금 결제해서 조금깍아 주셨지요.(75만원현금지불)
열흘넘개 고친차 치고는 ...쪼끔....불안정하드라고요.
재정비를 요했는데...어쩔수 없다는 그곳 사장님 말씀....
엔진소리가 경운기소리로...보링한엔진은 어쩔수 없다네요.
아니나 다를까...고치고 10분정도 달리는데 라디에터에서 엔진으로 가는 호수관위에꺼가 터졌습니다. 그곳에서 달려와 수리해주었어요.
이때도 재정비를 요청 했어요...
다시 차를 몰고 10분정도 달리는데...(시내에서 10분정도면 킬로수는 별로..)
다시 뻥소리와 함께 라디에터에서 엔진으로 가는 호수관아래꺼가 터졌어요
다시 달려와서 수리하시더니 정비를 다시 해야 겠다고 하시더라구요........세번째니 별로 놀라지도 않았어요...
사장님 말씀이 헤드에 금이 갔으니...교환해야 한다는거에요
일딴 차는 굴러가게 해야하니 교환해 달라했지요
전 효원에서 a/s차원에서 해주는건줄 알았어요.
재료비만 받는다는말에...이래저래...얘기하다 반반 부담하기로 하고
고쳐가지고 서울 왔습니다...그뒤로 차는 주차장에 있었어요..제가 차 탈일이 별로 없어서리....
주차장에 잘 두었다가 11월초에 지방갈일이 있어서 차를 몰고 가다가
중앙 고속도로에서 차가 이상현상을 보이며 엔진은 걸려있는데
굴러가진 않고....밀다 시피해서 가상자리에 세워노쿠 견인했지요...
그곳또한 카맨샵체인지점이었어요.
그곳은 제천에 있는 맥가이버밧데리란 곳이에요
그곳에서 크랑크풀리 스프로켓과 타임벨트 텐션베아링을 교환했어요...
20만원돈 나왔는데 현금 결제 하니 깍아주시더라구요(17만원)
그리고 겨울이 되었지요...제가 하는일이 스노보드 강사라
겨울에만 차를 많이 몰거든요...그전엔 거진 차를 주차만 해났어요
차 고칠때 171793km 지금 현재 175980km
거진 안몰았지요???
이번에 고장난 곳은
부동액이 얼어서...차가 달리다가 터졌어요...헤드에 금이 가서
운행을 못해요...전 겨울엔 차가 없으면 않되거든요...
효원에 전화를 거니....고객 잘못이라는거에요
겨울용 부동액으로 교환을 안해서 그렇다는거에요...
이래 저래 얘기끝에....그쪽 직원의 말씀...법적으로 하라는 거에요...
효원 사장님 말씀이...차 고치고 난후에 차에 이상있을때 연락하시라 해놓고....
연락 드리니....
6월달에 고쳤으니...a/s기간이 3개월인데...
지나서 못고쳐준다는 말씀...
제가 여자고...어려서 그런지...잘 모르긴해도....
가튼 부분을 세번 고칠 정도면....처음 고친 곳에서 무언가가..잘못됐으니
그런가 아닌가요???
지금 제가 차를 빌려서 타는데 빌려 타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효원에선 법적으로 하라는데 어찌할찌 모르겠네요..
관계자나 회원님들의 많은 조언을 바람니다..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찌 답변부탁합니다..
관계자와 회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안전운전하세요...정비도 제대로 받으시고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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