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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안녕 하십니까?
따뜻한 봄 날인가 할정도로 낮에는 따뜻하고,
밤기운을 보면 겨울의 위상이 그대로인것 같은 날들이 연속입니다.
고객의 소리를 보면서 카맨샵이 싫다고 할때나, 가격가지고 왈가왈부할때 기분좋게 보았던 타 체인점을 하는 정비사의 아내 입니다.
이곳을 경쟁의 대상으로 생각만 하다가 오늘 문을 두드려 봅니다.
저희 체인점에서 저희 샵의 사정과 맞지 않은 정책으로 인해 옮겨 볼까 생각중입니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 있죠?
지금 저희 체인점이 그렇거든요.
일부분의 사장님들 이야기 이지만, 요즘 계시판을 들여다보면 참으로 한심한 사장님들 많거든요. 서로 싸우고 헐뜯고 한답니다.
언어의 폭력을 휘두르는 사장님들 보면 좀 안쓰럽기도 하고요.
괜히 제가 하는 체인점을 흉을 보는격이 되어버렸네요.
제 신랑이 요즘은 아스팔트길이라 수레가 요란하지 않다고 하지만,
길이 아무리 좋아도 전 수레에 뭘 실었는가에 따라 다르다고 했답니다.
가입조건과 기타 사항 있음알려 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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