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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안녕하세요...
제가 3년전에 정비업소를 운영했었습니다...
제 경험을 얘기하자면...약간의 이해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먹는 밥을 먹을때...
식당을 이용해 보면...아주 바쁜 집이 있습니다...
특히 점심시간에 가보면...
그런데 점심시간이 지난 2시 이후에 가면 아주 조용합니다...
저희 회사 앞의 식당에서도 그렇지만...
점심시간 바쁠때에는 반찬을 더 받기도 어렵습니다...
너무 바빠서 저에게 신경을 덜 쓰는것이지요...
하지만 점심시간을 놓쳐서 늦게 그 식당을 가면...
반찬 뿐만 아니라 후식으로 커피도 대접을 받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정비업소를 이용할때에도...
저는 가급적이면 이른 아침을 이용합니다...
조용하거든요...정비업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아니면 미리 전화를 하고 가장 한가할 경우를 물어보고 방문하는게...가장 좋을듯 합니다...
마음에 여유가 있으면 차를 정비하는데 있어서 사소한 것도 정비를 할 수가 있는것이고...
바쁘면...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판단이 되면 다음번으로 미루게도 됩니다...
저도 바쁘지 않을때는 손님과도 얘기도 하고 차량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을 해 드렸지만....바쁘면 그럴 여유가 없겠지요...
자기 차량에 민감한 분이시라면...
충분히 시간을 두고 정비를 부탁하십시오...
당장 바쁘게 보이는 손님에게 이것저것 다 정비를 해 줄수는 없겠지요...
저는 둔감한 편이라 그냥 타는 경우도 많은데...
손님중에 민감한 분은 작은 잡소리에도 신경이 거슬린다는 분도 많더군요...
제가 차를 타보고서는 이정도는 괜찮다라고 하는데...
아니다 이건 고쳐달라고 하신분도 있구요...
사람마다 느끼고 받아들이는 부분이 다른 부분이 많구요...
작은것을 잡기위해 수리비가 많이 나온다면 그냥 타시는게 낳겠다고 판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객을 위해서 그러는 경우도 참 많았습니다...
아무튼...정비를 할때에는...
무엇보다 시간을 충분히 주셔야지 가장 확실한 정비를 받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뭔 얘기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 생각이 나서 글 썼습니다...3년하고 3개월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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