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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참으로 씁쓰르하네요.
바가지의기준이 어떻게 설정되어야 되는건지는 모르나, 모커피숍에서는
커피한잔에3,000원,모전문점에서는14,000원을받는데,두군데중 한구데도
비싸다는 말은해도 바가지라는 말은 하지않더군요.
주관적으로 보면 옛날이 그립고요,객관적으로보면,글올리신분은 방이점의
vip고객이십니다.
7~8년전에는 권장소비자가라는것이 있었는데,그소비자가를보고 그가격보다
많이받으면 바가지라고들 했던기억이나네요.
타이어값만해도 예를들어 50,000원에들어오면 부가세5,000원+종합소득세+
교환공임 계산해서받았는데, 그때는 세금도 제대로 내지않던시절이었지요.
그런데 인건비도,물가도 세금도올라간요즘에 예전계산식으로 돈을받으면
바가지가 되나봐요!
오일도 종류가여러가지, 얼라이먼트도 타이어교환하면 공짜로 해주는데가
있는가하면,모업소는15,000원,모업소는30,000원,모업소는140,000원까지도
받는다고 하는데,어느장단에 춤을추어야할지,참으로 부끄러운현실입니다.
저는 나름데로.바가지라는말을 이렇게 하고싶습니다.
질좋은서비스로비싸게 받는것보다 눈속임으로(거짓정비) 싸게받는것이 진정
바가지가 아닐까요.?
저는 고객의 몸종은아니지만,비싼값을치르는 손님을 깍듯이모십니다.
그분차량은 더욱최선을다해 서비스할려고 신경이 한번더 가게됩니다.
아마도 방이점에서도 고객차량이 가면 더욱잘할려고 할겁니다.
모쪼록 고객님의 마음이 하루속히 편안해지시길 바라면서 두서없이 올려봤
습니다. 대전카맨샵갈마카센타이택영올림.
>카맨샵방이점
>밋션오일교환 : 33,000 시중가 : 20,000
>후륜 차축 오일 : 22,000 시중가 : 15,000
>연료휠타 : 55,000 시중가 : 30,000
>휠얼라이먼트 : 55,000 시중가 : 30,000
>한국타이어 (500R12) (1짝) : 74,800 시중가 : 45,000
>한국타이어(185/14) (1짝) : 88,000 시중가 : 55,000
>앞전브레이크패드 : 55,000 시중가 : 30,000
>현대포터1톤 차주분들은 대충 가격을 아실겁니다. 시중가가
>어느정도인지 제가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는데 이경우는
>너무나도 심한거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카맨샵 방이점을 이용
>하시는 분들은 가격을 꼭 흥정후에 이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는 저 같은 멍청한 짓을 하지않게 바라는 바입니다.
>저는 경리를 시켜 하루에 한번씩 올리려 합니다
>총수리비 506,000원중 36,000원씩이나 할인해 주셨네요
>제가 당사자이고 수리비에 대한 아무런 사전 통보없이 수리및교환
>해야 된다고 하고 작업후에 수리비를 청구 하였습니다
>수리비를 알았다면 카맨샾방이점을 이용하지 않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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