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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안녕하십니까?
카 센타에 가기 전에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제 차에 문제가 생겼을때 이곳에서 도움을 받곤합니다.
98년식 마티즈 ,수동, 4만4천 킬로주행.
질문사항은
1. 부동액이 줄어드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요?
2. 주행은 4km정도하고 하루만에 maximum에서 minimum으로 준다면 장거리 여행에 지장이 있겠지요?
3. 엔진의 헤드에서 부동액을 소모하는 경우라면 주행거리와 상관이 있지요?
4. 새는 것이라면 시간과 관계가 있겠지요?
5. 처음에는 많이 줄었다가 다음에는 그 선을 유지한다면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제 육안으로 관찰했을때.)
아래의 설명은 이해하시기에 편하도록 기록한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월 30일에 겨울 대비 목적으로 카센타에서 부동액을 교환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에 이상이 있어 카센타를 11월 2일에 찾아가 손을 보다가 부동액이 min 정도까지 내려가 있어 채웠습니다. 그때는 부동액을 교환하시면서 충분히 채우지 않으셨나보다고 생각했습니다.
11월 11일 삼성화재에서 직장에 방문하여 자동차 정비를 해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제 차도 정비를 받았더니 부동액이 또 그 정도까지 줄어있었습니다.
다시 채워주시면서 아무래도 새는곳이 없다면 엔진 헤드부분에서 소비를 하고 있는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관찰해보라는 말씀과 함께.
바로 뒷날 퇴근길에 제가 점검해보니 또 줄어있었습니다(부동액 채운지 26시간 경과). 출퇴근 거리는 편도 2km정도이며 그외는 주행한일이 없었습니다.
11월 13일 또 부동액을 채우고 1km 주행한 다음 보니 별로 줄지 않았고, 오늘 아침 출근할때 살펴보니 차를 세워두었던 바닥에 푸른빛이 도는 액이 있었지만, 부동액은 제가 봤을때 어제보다 그렇게 많이 줄어있는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차라리 새는것이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좀더 관찰해봐야 알겠지만, 제가 내일 편도 400km 정도를 주행해야하기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카센타 방문하기 전에 도움을 받고 싶어 글 남깁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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