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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써비스에서는 부가세 있어도 깍아 달라고 하지 않으면서
왜 그럴까나 ㅠ.ㅠ
밀리오레두 그러든데
카드내면 dc안되고 현찰내면 dc해주던데
아마 월급에서도 세금 자동으로 데는데 왜 안싸우지...
그 카센타도 잘못있네요.친절하게 설명하고 하지 왜! 손님앞에서 승질을 부리고 그러는지~~~~
>지난 주 금요일 (11월7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입구에 있는 현대카인테리어 (화성군 남양면 1826번지) 에서 불쾌한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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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남양연구소로 운전하던 중 아반테 차량의 점화계통에 이상이 있는 것 같아 위의 카멘샵가맹점에서 점화플러그와 배선교환을 의뢰하고 방문김에 엔진오일 교체와 전륜타이어가 상당히 마모된 것 같아 전후 타이어 교환도 부탁했습니다. 오일교환과 점화플러그교환은 제가 지켜보는 가운데 했는데 가격을 물어보니 각각 23,000원 15,000원 이라고 했고 플러그배선은 한 두 시간 걸려야 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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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씌우는 집은 아닌 것 같고 마침 같이 연구소를 방문하기로 하던 선배 교수가 그 앞을 지나던 차라 차를 부탁하고 볼일 보고 다시 돌아오니 배선과 타이어 교체 각각 35,000원 20,000원이라고 하여 조금 비싼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또 앞타이어가 엔진무게에 눌려 심하게 찌그러져 있어 교체 후 공기주입은 했는지 배선가격은 적당한지에 대해 물어 봤는데 불쾌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공기 주입했다고 뻔한 거짓말로 계속 우기다가 나중엔 마지못해 시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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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한참 젊어보이는 사장이었는데 고객을 대하는 기본적인 태도도 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같이 동행한 사람들에게도 누가 되는 것같아 그냥 지불하기로 했는데 수리비용이 생각보다 늘어나 현금결제는 못하고 카드로 결제하게 됐습니다. 그러자 사장은 청구한 수리비용과 부가가치세를 합한 103,000원을 청구하면서도 저에게 그런 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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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대로 결제해준 후 간이세금계산서를 만들어 달라고 하자 화를 또 벌컥내며 거부하다가 처음 제시한 수리비에서 조금씩 가격 올려서 간이세금계산서를 만들어 주길래 원래 가격대로 써 달라고 하자 자기가 쓴 계산서를 구기며 바닥에다 내동댕이 치며 자긴 못써주겠다고하고 가져가려면 가져가고 싫으면 관두라고 해서 동행한 분들과 더 이상 험한 꼴 당하기 싫어서 아무말 않고 그냥 써준 것 들고 조용히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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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카메샵센터에 전화하여 김혜선씨에게 대신 사과를 받기는 했지만 그날 그 카멘샵 가맹점 젊은 사장의 수준이하의 태도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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