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년식 /
이춘영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자신의 생각이 남에게 전달이 될때 본질이 아닌 왜곡된것으로 받아진다면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겠습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권 영호 위원님과 이 춘영 고객님의 글을 접하니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제작과 개조...?
어떤곳에다 기준을 두고 의미를 두느냐...
또한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자동차 메이커에서 조금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개발비를 수십~수백억을 투자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 글쎄요..
권영호 위원님이 개발의 기준점을 둔것은 그런 메이커를 보는 시각에서 부터
비롯 된것인것 같고요.
이춘영님은 개조를 하는 부분을 개발이라고 표현을 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다시금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여 글을 읽어 보시면 이해하기 싫었던 부분들이 다가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권 영호 위원님은 메이커의 개발자 분들도 상당수 아시는것 같고 수십년동안 샇아온 정비에 대한 노하우도 많으신 분인걸로 압니다.
궁금하신점 곡해하신점이 있으시면 다시금 주고받는 글로써 의구심을 푸시든지 아니면 전화통화도 무방하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 한층 가까워 질수 있는 정비사와 고객의 토론의 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간에 쫓기어 두분의 깊이있는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고 올리는 글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그렇다면 양해해 주시길 바라면서....
보다 나은 내일이 있기를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