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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제가 집에서 자동차를 만들고 있는데여
로터스 세븐 이라고 아실라나???
근데여 세븐 실내가 무지 좁거든여
그래서 핸들을 무지 작은걸 달아야 하는데
판매하는 것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이 어느
정도인지 구입은 어디서 할수 있는지
가르켜 주세요
될수있는 대로 싼가격에.....
돈 없는 학생이므로.....
아 글구 버키시트 사이즈가 43cm이하인게
있는지도 좀 가르쳐 주세요~~~
시트 폭이요~~~
어느곳이나 변함이없는 광경이 벌어지는 군요?
오프라인상이라면 얼굴을 맞대고 야그를 하니까 별문제가 없는데 온라인상에서는 그렇지 못함이 아쉽게도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고 꼭 의도된 야그가 아니면 헐뜯고 모함하고 서운타하고 왜 이래야만 되는 것인지......................?
위에 글은 이춘영님께서 최초의 질문내용이지만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답을 드릴수있는분을 무시하는 의도적인 질문과도 같습니다.
(제가 집에서 자동차를 만들고 있는데여
로터스 세븐 이라고 아실라나???)
글쎄요.저는 로스터세븐이 꼭"담배 이름같습니다.그런데 자동차라고 하네요?.
(될수있는 대로 싼가격에.....
돈 없는 학생이므로.....)
이 말뜻은 무얼 의미하나요?
돈없는 학생이니까 싼것을 구해달라 하는것인지 아니면 싸게 파는사람을 소개 해달라하는것인지 ...........................?
이처럼 해석하기 나름의 질문 내용은 어케 대답을 해야하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이춘영님의 처음의 글을 제 나름데로 해석을 하면은
>당신들은 내가 만드는 로터스 세븐 이라는 자동차는 알리가 없지만 핸들만큼은 제일 작은것으로 달아야 되는데 제일 작은 사이즈는 몇이며 어데서 구해야 합니까?
그리고
내가 자동차는 제작하지만 핸들 구입할돈은 모자라니 싼거파는곳이 어데인지요?
또한
시트역시 아주 적어야 합니다.
이춘영님 오해는 하지 마십시요.
이렇듯 온라인 상에서는 어원에 따라 서로 오해를 할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질문을 하시는 분은 도움을 구하고자 하는것이요 답을 하는자는 선의의 피해가 없이 혹여 바가지 상혼에 놀아날까봐 예"를 들면서 답을 드릴수도 있다는 겁니다.
또한
질문의 내용과 상반되는 답을 드릴수도 있구요.
저는 정비인이며 자동차 사이트를 이곳 저곳 기웃거리면서 도움도 받고 도움도 드리면서 살아갑니다.
이곳 사이트에 오면은 항상 생동감이 있어 자주오는편인데 일반오너분들에게 이곳처럼 상세하게 답을 드리는 사이트는 없더군요.
자동차 매니아들의 모임인 동호에 사이트에 가보면 정보는 많은데 흘려들은 얘기에 덧살을 입혀서 마치 자기네들이 자동차의 전문가인양 들떠있는 글들 뿐이고 간혹 정비인들도 있지만 꼭 상술로만 답이 오가도 있습니다.
이춘영님
온라인이라는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답을 드리기를 꺼려하고 조금은 불편하죠.
오해는 하지 맙시다.
이춘영님을 골탕먹일려고 드리는 글은 아님니다.
>학생은 차를 만들면 안된다는 소리 입니까??
>그리고 저도 부유한 집의 자식은 아닙니다. 저도 이차를 만들기 위해 수개월간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았고 그만큼 값진돈이기에 보다 싼 제품을 구입할려고 노력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핸들이나 시트는 외장품이기에 보다 보기좋게 만들기 위해서 기성 제품을 사용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또한 자금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최고 성능의 차는 만들수 없지만 내 능력 한도 내에서의 최고를 만들어 보고 싶은게 제 생각 입니다.
>
>저는 지금 차가 없어서 개조 같은것은 해본적이 없고, 취미이긴 하지만 단순히 시도나 해보는 것도 아닙니다.
>
>현실이나 웹상이나 같은 줄은 저도 압니다. 알기게 이윤취득의 제3자이신 님께 조언을 부탁드렸던 것이고요.
>
>그리고 핸들은 영국에서 8만원정도에 허브까지 275파이짜리로 구입을 했습니다. 영국같은 나라는 자작자동차가 보편화 되어있고 부품 구하기도 쉽다던데 부러울 따름이네요~~!!!
>
>자동차 제작자라는 말을 님께서 쓰시고 확대 해석을 하시네요~!!!
>비싼차 외제차 타는 사람을 나두고 학생으로서 내 능력껏 자동차를 만든다는데 서민들이 반감을?? 이해가 안 가네요~~!!
>
>님은 자동차를 만드는것과 학생이라는 말이 안 어울린다고 하셨는데 대학생들이 자작 자동차 만드는 것이 다 한심해 보이 시겠네요? 세상 물정 모르고 겁없이 덤비는 한심한 녀석들이라고요??
>www.aark.or.kr
>여기 한번 가보세요
>
>아침 일찍 봐서 그런지 넘 기분이 나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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