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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오페라 실린더가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지도 모르는 맹인같은 고객 설득 하려면 이직업 고만 둘때 까지스트레이스를 쌓여야 하니... 명색이 카맨샵이 변명은해주어야겠지요... 오페라 실린더가 아니고 클러치 마스터 실린더 앗세이 교환 및 오일 작업 완료...체인지레버 작동불량 하소에 오페라 실린더 오일찌꺼기작업후 다시오일교환함 ..차후 교환 설명후 B/K 오일에어작업후 수리 완료..금액 칠만원 수령... 이상이생기면 언제라도 재 작업 수리약속후 감사하다는 구두의 말과 함께 사라짐 ..이상입니다.
PS: 고객이라는 단어가 배신감 을 느끼게 하는군요...
>얼마전 주행중 클러치가 작동이 안되서 길가에 차를 세우고 카센타를 찾었는데 작은 사거리에 카센타가 세군데나 있더군요. 그래도 카맨샾이라는 간판을 달고 바가지는 안 씌우겠지 하는맘으로 건널목을 건너 찾아갔죠. 사장님께 상황을 이야기하니 오페라 실린더가 나간것 같다면서 응급조치를 해서 센타까지 끌고 오자고 하길래 얼마면 갈수 있냐고 여쭤 봤습니다.근데 거금 75.000원!!! 아무생각 없이 집에는 가야되니깐 응급조치후에 30미터정도 떨어진 센타로 차를 집어 넣죠.다행히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수리 했습니다.근데 집에 오면서 자꾸 바가지를 쓴것 같은 기분이 자꾸 들기에 동호회 싸이트에 글을 올렸더니 바가지 썼다고들 하네요.아뭇튼 사장님도 친절하셨고 무엇보다 믿을수 있는 카맨샾의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찾아간거였는데..... 실망이네요.
>돈보다 믿음이 ..... 저 바가지 쓴 거 맞나요? 맞다면 저같은 피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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