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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챨~슨 이라고 합네다..
그야말루 오랜만입니다.
카센타를 운영하다 그와는 전혀다른 업종에서 월급쟁이를 하기 시작한지 이제 3개월이 지났네요.
기술자가 아닌 여러분과 같은 오너드라이버 일뿐이네유..
그래서 제 이름 꼬랑지에 "늙은 사람"이란(?) 게 붙어 있답니다.
우선 이 게시판은 우리 권영호 박사님 전용 (?)인디 지가 한마디 올려두 될런지요?.
연비라 ?
오너드라이버들의 가장큰 관심거리이고 또한 이를 간과한 자동차메이커와 자동차를 연구하는 사람과 회사에서 이를 해결키 위하여 아니 좀더 좋은 연비를 유지코져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시중에는 연료절감기와 연비를 향상시킨다는 제품들이 부지기 수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BUT) 결론은 ???
21세기 최고의 발견(?)품이라하는 비아그라와 같은 탁월한 효과를 가진제품은 아직은 없는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도 카센타를 운영했기에 시험코자.. 좋다는 연료절감기. 엔진오일. 연비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약품 XX샷등 별의별짖을 다 해봤지만 결과는 역시 꽝 ~~
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님의 차량도 신차시절에는 연비가 좋았을것이고 그것도 아니라면 동급 다른차량의 연비와 비교했을때 않좋다면..?
이유를 찾아야 되겠지요.
1. 운전습관이 연비를 최고 30%까지 좌우한다.
. 정속주행 (60키로)때와 120키로시 연비는 30% 이상 차이가 있습니다.
. 처음 출발과 일정속도 (80키로)도달시까지 서서히 운행하는 것과 충분한 알피엠 보상 (스틱 2500알피엠)후 변속시 연비는 ? 충분한 알피엠 보상후 변속할경우 15 ~ 20%정도 서서히 출발했을때보다 연비가 좋습니다.
고로 .. 서서히 간다고 해서 연비가 좋아지는 것이 아니고 일정속도로 올라갔을경우 과속을 않하는것이 연비를 좋게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급가속과 급정거 한번에 200미터를 갈수있는 연료를 태워버린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길..
2. 차량의 상태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한다.
.이는 카맨샵에서 보유하고 있는 "아이다스"와 "하이스켄"으로 잡아낼수 있는사항입니다.
. 차량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한다? 어떻게?
간단합니다.
- 차량이 출고되었을때에는 연비가 좋습니다. 왜요?
모든 소모품과 데이터가 흔들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답은 나와 있습니다.
- 무엇을 점검할까요? 같이 생각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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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오일과 기어오일(밋션오일)등 오일은 정상적으로 유지 관리가 되었는가?
* 점화플러그. 플러그배선등 점화관련 계통의 소모품은 주행거리에 맞추어 교환 유지관리 되었는가?
* 부동액(냉각수)의 농도는 적당하며 순환계통에 막힘(라티에터.엔진냉각순환계통)은 없는가?
* 흡기계통 (드로틀바디. 흡기써지탱크.연소실.피스톤.벨브등)은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는가?
- 카본누적. 벨브.피스톤의 압축불량등..
* 각종 센서 (냉각수온센서.산소센서. 공회전조절.공기온도등..)의 작동상태는 양호한가?
이렇듯 이러한 부분의 고장과 수치값이 규정치를 벗어났다면 이를 정상화 시키면 당연히 연비는?? 처음과 같아질것입니다.
넘... 어려운 말을 했나?
암튼 뭔 말인지 아시겠지유?
모르시겠으면 걍 ~~ 이글 인쇄해서 방문하셨던 카맨샵에 가서 보여주세요.
이렇게 해달라구..
이상 "늙은 정비사"의 한마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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