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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배민규님
질문을 하심에 글밑에 추가 문의를 주셧던 모양인가 봅니다.
그런경우 미처 못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점 송구스럽게 여깁니다.
답변 하나>
정비견적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
이 견적부분에 대한 내용은 아직 어느 곳에서도 공개하지 않음을 아셔야 합니다.
정비는 정비사마다 다릅니다.
부품교환시의 이건비는 같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이 적용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이함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정비견적이 나오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게시판에서 알려 드리는 정비견적은 보편적인 견적임을 아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알려드린 견적을 가지고 가셔서 왜 비싼가 ? 왜 싼가 하는 등등의 이견을 제시해 봐도 소용없는 일입니다.
일례로 하나 말씀 드리면, 플러그 4개 한조에 거래가격이 6600원입니다.
이 부품에 어느 메이커에서 22,000원에 정비 항목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부품이 출고된 그대로 적용(플러그 간극의 조정없이)하는 경우 차량에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경우 2200원에 장착했어도 이는 바가지 쓴게 아니냐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25000원을 지불했더라도 플러그 한조 교환하고 연비가 좋아졌고, 차량의 힘이 좋아 졌고, 시동성이 달라졌고, 배기개스가 줄어들었다면 이것도 바가지 쓴것이라 하시겠습니까?
이것이 가능한 이유? 그것은 플러그의 열가라는 것과 간극에서 오는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공개하지 않을 자료입니다만 배민규 고객님 혼자만 보실것 같아 올려 드립니다.)
이처럼 같은 부품에서 서로다른 차량의 성능이 연출되는 경우가 차량에서의 비일비재한 일입니다.
그래도 평균 건적이란 미명아래 견적이란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질문둘>
보통 부품 주기표 대로 플러그를 교환하지 않아도 되는 건지? 교환해 주어야 하는건지?===>
교환 주기라는 말을 적용하는 것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습니다.
소비자들이 일일히 언제 교환해야 할 지 모르므로 심하면 시동이 걸리지 않기도 하며, 주행중 정지해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주기란 어느 시기를 운행하게 되면 사용불가 부품이 나오는데, 이를 수명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때가되면 배가 고프듯이.........때가되면 배출하고, 이런 정기적인 내용을 주기라 합니다.
앞으로는 플러그 교환을 제대로 하지않아 배출되는 매연으로 단속되는 경우도 나옵니다. 그렇지만 모든게 꼭 주기대료 적용하여야 한다는 말은 배제 되어도 됩니다.
그 이유는 플러그의 경우 운행자의 운행 방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즉 운행자의 사용방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주행속도에 따라서,
차량의 전기적인 성능에 따라서, 너무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몇년전의 일입니다.
어느분이 시동이 꺼졌다며, 정비해 줄것을 요구하여 크랭킹 시키면서 전기발생 여부를 확인해 보았더니 플러그가 의심이 가더군요.
렌치를 이용한 플러그를 뽑으려는데 그분왈~~엔진오일을 교환한지 오래 되면 그런다고 하던데, 오일을 교환해 주면 않되겠냐고 하더군요.
플러그먼저 교환해 보고 않되면 돈 받지 않을터니 그때 엔진오일의 교환을 하시면 되겠습니까? 라고 반문하고 시동걸리는 순간 오일은 괞찬냐고 묻더군요......
이처럼 정기적인 교환으로 언제나 쌩쌩 달리는 차량이 되어야 하는데,
정비를 하지않아 매연을 내품는 자동차가 된다 생각해 보십시요.
또는 시동이 걸리지 않아 거리에서 특히 요즘처럼 밀리는 휴가지 행열에서 어느 한대의 말썽으로 뒷차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확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경우를 대비하여 철저한 정비를 받고 운행하도록 하기위하여 정기적인 진단항목을 만들어 두는 것입니다.
정기적인 주기표는 그대로 시행해 주지 않아도 철저한 정비만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초월하는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간별 주기표나, 운행거리에 의한 주기표에 연연할 의무는 없다 할 수 있습니다.
질문 셋>그리고 무상점검에 대한 내용====>
무상점검은 어느곳을 가더라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바쁜 정비사 붙들고 무상점검 요구시 딴데 가보세요라고....정중히 안내받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단골이 중요한 것이며, 한가한 틈을 이용하여 정비이력을 근거로, 정비시기에 대한 진단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무상점검이란 이름하에 이곳저곳 분해해 가면서 진단해 주었더니, 오늘은 돈이없어서 다음날 온다고 다시 조립해 달라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검표를 들고 다른집에서 정비하는 양심가도 있습니다. 이런일을 배제하기 위하여 .....조금은 망설이면서 진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인가는 모르지만 형식상으로 보이는 것처럼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즉 분해하지 않고 점검가능 부위에 대한 진단이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카맨샵의 365서비스에 가입하시면 카맨샵 방문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상점검을 받고 정비는 다른곳에서 하는 사람을 배제하기 위하여 아무나 무상점검을 하지는 않습니다.
무상점검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상점검이란 이름으로 고객을 유도하는 안내의 방법입니다.
횡설수설 두서없이
배민규 고객님의 질문에 답을 올려 보았습니다.
건강한 여름을 꼭 보내십시요.
이번주 목요일이 입추절기에 들더군요.
목요일부터는 서늘해지는 날씨를 생각하면서 며칠남은 여름 건강히 보내십시요.
권영호 올림
>답변 밑에다가 질문을 적었더니 아무도 리플을 안해서 다시 새글쓰기로 질문을 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비견적을 미리 알수 있는 방법과
>그리고 보통 차에 보면 부품 주기표대로
>갈지 않아도 되는 부품이 있는데
>점화 플러그도 그런건지 아니면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되는지
>또 주기는 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상점검은 언제든지 받을수 있는지 또 카맨샵아무 지점이나 가서 해달라면 해주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니면 예약을 해야하는지....
>상세한 절차를 갈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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