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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목포소재 한 카맨샾인 종합부분정비공업사(이하 "공업사")
[ 대표자 성명 : 이종완
전화번호 : 061-244-9002
핸드폰 : 011-635-4357
주소 : 전라남도 목포시 산정동 1387-6]
2002년 2월 28일 (차종:누비라2, 운행거리 29.000km)타이어가 편마모되어
상기공업사에서 옵티모골드로 4짝을 교환하며 휠얼라이먼트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2달후인 5월1일 주차되어 있는 제차 뒷바퀴가 심하게 편마모 되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분명 2달전 새타이어로 얼라이먼트까지 본차가 트래드가 10%도 남지 않을
만큼 편마도 되어있다는게 황당했습니다.
앞타이어2짝은 새타이어처럼 쌩쌩한데 말입니다.
뇌리를 스치며 당시 타이어교체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종업원이 앞타이어 얼라이먼트를 보다 외출중이던 사장(이종와씨)의 전화가
걸려오자[빨리 끝내라는 전화로 예상됩니다] 리프트에서 바로 차를 내리며
완료되었다고 했던..
시간이 없어 찾아가질 못하다가 5월중순경 상기공업사에서 종업원의 뒷바퀴얼라이먼트를 보지 않아 편마모 되었다는것을 직접확인하고 a/s를 요구했으나 사장은
"웅덩이나 큰충격으로 얼라이먼트가 틀어졌을 수 있다"
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당시 종업원은 과실을 인정했으나
사장은 얼라이먼트 다시 봐주었으니 된것 아니냐고 합니다.
이런경우가 어디있습니까?
오늘 날짜가 6월7일이니 4달(운행거리 현재:36000km, 타이어교체후 운행거리:7000km)만에 앞타이어는 쌩쌩하고 뒤타이어만 완전히 못쓰게 되었는데
과실을 인정하지 않고 얼라이먼트 다시 봐주었으니 된것아니냐는게
말이 됩니까?
소비자입장에서는 다시는 카맨샾가맹점에는 가고싶지 않습니다.
물론, 타인에게도 절대 추천하지 않겠지요
왜냐면, 과실을 인정하고 일부보상 또는 정말 미안한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기
는 커녕 나몰라하는 곳에서 믿고 정비를 맡길 수 있겠습니까?
친절과 서비스로 일관하는 많은 카맨샾가맹정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상기공업사가맹정의 카맨샾의 이미지를 실추하기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누비라동호회활동을 하고있어 회원과의 정비상담등을 예기해보면 이런경우는
없었다며 다들 분개하더군요
"누굴 짱구로 아냐고.."(웅덩이나 심한충격으로 뒷바퀴만 왕창틀어질수 있다는
것과 그짧은 기간에 트레드 10%남을정도로 마모되며 앞바퀴는 멀쩡한상황을
예기하며)
그러나 저러나 이제 마모한계선 다되서 빨리 갈아야하는데 또한번 얼굴이 달
아오릅니다. 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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