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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좋은 날의 이경한님의 마음 알것 같습니다.
상당히 황당함을 겪으신게 아닌가 합니다.
진단도 하기전에 답인 나오는 것을 경험하셨습니다.
참으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많은 경험을 하셨으면 견적이 나오겠습니까?
초보나 경험자나 메뉴얼을 뒤척이는 정비를 하여야 함을 이경한 고객님께서는 아직 알지 못하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자동차 메이커에서 정밀하게 만든 자동차일수록 차량의 미세변화에도 노킹이 발생하는 등 차량의 변화가 크게 나타납니다.
이런경우 좋은 차를 가지고 계심은 다행스런일입니다.
그렇다면 차량의 상태가 상당히 나빠졌는데도 운전자가 느끼지 못하도록 만들어진 차량이라면 낭패를 보는것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경한 고객님은 좋은 차를 소유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문제는 노킹인데,
노킹의 요인은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므로 다시한번 그곳이 아닌 다른업소를 방문하시거나 진단하지 않고도 견적을 낼 수 있는 그 업소로 찾아가셔서 진단해 보시고, 진단결과를 확인하는 아래의 진단결과 확인하기를 눌러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단결과 확인하기
위 진단결과는 진단결과를 질문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진단장비를 가지고 있으나, 결론내리기 곤란한 경우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전문가가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경한 고객님의 불확신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진단결과를 게시판에 올려달라는 주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떤 작업을 해야 한다고 결론이 나오는가를 지켜 보시면 됩니다.
참~
머지않은 날에 김해에도 최고의 장비를 보유할 업소가 등장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인근의 정비샵을 이요하는 방법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송구스럴뿐입니다.
조금은 이해되는 글이 되셨으면 합니다.
웃으며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는 마음을 가져 주십시요.
너그러이 용서 바랍니다.
또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다시 찾아 주십시요.
권영호 올림
>노킹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세피아II 차주입니다.
>세피아II(98)
>77000km
>1.5SOHC
>AUTO
>
>여긴 김해인데 김해에는 카멘샵중 장비 보유 업소가 없어서 그동안 카멘 아이다스 장비로 스캔해 볼려구 수소문 끝에 부산에 있는 샵한군데를 어제 소개받았습니다.
>
>블랙박스를 장착해서 돌아보기도 전에 이런 차량은 원인이 빤하다고 하시기에
>뭐냐고 여쭤보니 3가지를 손봐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
>1. 연소실 내부 청소
>2. 엔진 보링
>3. 센서의 그라운드 보강작업
>
>뭐 대충 이정도인데 약 50만원이 들어간다고 하시더군요.
>
>그런데 엔진 연소실 청소는 카멘샵에서 만 제공하는 특수한 화학약품으로 작업하신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시는데 귀가 멍멍하더군요.
>
>사실 위의 이야기는 굳이 블랙박스같은걸 달아서 찍어보고 할거없이 기본적으로 다들 알고 있는거 아닙니까?
>
>굳이 이런 고가의 장비를 이용하는 것은 실질적인 데이타를 근거로 영향이 가장 큰 문제 요인을 찾아서 문제 해결의 비용과 시간을 최소화 하는게 목적이 아닙니까?
>
>답답하더군요.
>
>결국 블랙박스로 데이타 수집도 못하고 강으만 열심히 듣다가 왔습니다 왜냐고요? 주인아저씨가 바쁘신 탓에 제가 샵에 도착한지 1시간 반이 지나서야 제차를 봐주시더군요 게다가 그때부터 매뉴얼 뒤적거리고 계시고... 부산은 늦으면 차들이 너무 막혀서 시운전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일부러 일찍갔는데... 거기다 50만원이라니....
>
>지금부터가 질문입니다.
>1. 정말 카멘샵에서만 판매하는 기가 막힌 엔진 청소제가 있는지. 하룻동안 차를 세워놓아야 한다는데 사실인지?
>2. 블랙박스의 파형을 저도 잠시 봤는데요. 이것으로 문제가 되는 부품이나 원인을 찾아낼수 있는건지.(방법은 독특하지만 워낙이 해결방법이란것들이 다른샵에서도 하는 이야기라서 믿음이 안가서요)
>3. 제차가 노킹으로 고민이 많습니다.
>어제 그 가계같은 데 말고 좀더 경험있고 믿을만한 업소하나 소개좀 해주십시오. 아이다스 장비 보유업소로요. 여긴 김해입니다. 가까운 곳이면 좋겠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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