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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먼저 고객의 소리에 불만이 올라간거에 대해서,
전국 카맨샵사장님께 누가 되지않았나 심히 죄송스런운 마음이 앞섭니다.
최승환고객과의 마찰은 저 역시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수리후에 재방문을 하셨을때, 장비로 테스트를 했지만
정상이였습니다.
그렇지만 고객이 느끼는 체감정도가 기존과 똑같다는 이견으로
중간과정에서 다소 충돌이 있었습니다.
내용중에 고객님의 입장에서 글이 올려져 과장된 부분도 있지만....
어째거나 고객에 불편한 마음을 드려서 다시 한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어렵드래도 다시 방문해주시면 최대한 정성어린 정비를 해드리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거울삼아,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겠습니다.
>어이가 없군요!
>"너 몇살이야¿"
>이게 고객한테 할 소리입니까¿
>전 설 방이동에살고 1ton 트럭을 소유하고있습니다.
>어제 엔진오일과 에어콘가스 라이닝 기타 하체부분을 방이동에있는
>카맨샾이란 곳에서 수리를 했는데여~
>에어콘 가스를 교환하고도 전과같이 별로 시원하지가 않더라구여-_-::
>정비기사님이 드라이탱크를 교환하면 된다구해서 교환하면 진짜 시원해지냐고 하니까 그렇다 오늘은 시간이 늦었으니 낼 다시오라더군여. 오늘 다시 갔더니 거기 사장님께서 직접 에어콘을 보시더니 별 문제없다고 이정도면 시원하다고 그러길래 제가 느끼기에는 교환전과 별로 차이가 없다고 하니까 어제정비를하신 기사님께 화를 버럭내시면서 사무실로 횡하니 들어가시더니 깜깜무소식이더라고요.아니 그럼 어제 사장님이 좀 봐주시던지ㅡㅜ
>그래서 제가 사장님께 아무 이상없으면되찌 왜 직원분한테 성질은 내시냐구¿
>저한테 화낼껄 직원분한테 그런거냐고 그랬더니 기찮다는 말투로 별 이상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순간 저도 모르게 혼잣말로 욕을 했더니 거기 사장님이 너 몇살이야 그러더니 옆에있던 직원분이 저를 떠 밀더니 걍 가라거~ 가슴을 툭툭 치더라고요ㅡㅜ아! 얼마나 황당한지~
>고객이 불편사항이 있으면 그거에 신경써서~설명해주셔야지 고객앞에서 다른 직원분한테 신경질을 내시고 어리게 보인다는 이유로 고객을 툭툭치고 걍 꺼지라는식으로 그러면 어떤 고객이 기분 좋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이 지역에 사시는분들께 절대로 "카맨샾"이란곳에서 차를 수리하지말라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싶군여...(동부검사소 뒷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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