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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안녕 하십니까?
이형래 고객님!~
정비하시는지요?
자동차의 부품을 정확히 아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번역하기 힘든 부분이 있군요.
무슨의미인지 정확히 파악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질문의 의도를 파악한다면 브레이크 패드(라이닝으로 표기하셨군요)를 교환했는데, 그것이 많이 밀린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또한 캘리퍼에 이상이 없을 것인가 문의 주신것으로 파악하였습니다.
브레이크의 라이닝이나 패드를 교환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디스크나 드럼과 궁합이 맞게되기 전까지는 밀리는 현상이 있게 됩니다.
이런경우 더 빠르게 궁합을 맞추기 위하여 반복 급제동을 하는데 이렇게 되면 패드나 라이닝의 연화를 가져오므로 좋은 습관은 아닙니다.
또한 이런경우 연소되는 느낌의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캘리퍼를 거론하여 주셨는데, 캘리퍼의 이상이 있는 경우라면 모르오나 정상의 부품인 경우 이상없다 할 수 있습니다.
이상없다는 말씀과 정상의 부품이란 말씀의 차이는
수리한적 없는 부품이거나, 브레이크 액의 교환을 정기적으로 한 차량의 캘리퍼를 지칭하는 것이 됩니다.
브레이크 액이 교환시기가 되었으나 교환하지 않고 주행하게 되면 캘리퍼를 통한 브레이크 액의 누유를 가져올 수 있겠습니다.
또한 제동시 스펀지 현상으로 공주거리가 길어지는 일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약간의 보충을 드리면 브레이크 액의 교환시기는 수분함량 3퍼센트 이상이면 교환하는게 좋습니다.
그 한계를 두는 이유는 그 수분함량으로 비등점이 115도이하로 내려가면 물과 다름없는 비등점으로 조금 오래 밟았다 싶을 정도의 제동거리에서 브레이크의 갑자기 당황스런 현상으로 안전운행과 멀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신차의 브레이크 액에서도 불량이 있음을 생각하시고 정비소의 방문으로 진단하여 보시는 지혜도 필요할 것입니다.
얼마전 임시넘버 차량에서도 발견한바 있으며,
500km정도 주행한 차량에서도 불량이 주입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불량요소를 발견하고 에프터 서비스를 받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시는게 좋다는 말씀입니다.
그 이유? 그들은 그런 장비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카맨샵은 왜 가지고 있는가?
그들과 똑같다면 우리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차별화 정책의 지역대결이 아닌 정책대결이란 말씀 요즘 잘 나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그것입니다.
다음에도 궁금증이 있으시면 방문 바랍니다.
권영호 올림
>안녕하십니까?
전정비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우선
제차 2000년 9월식 포터이구요.
오늘 패드를 교환했는데요
>브레이크가 좀 밀리는건 알지만 너무 많이 밀리네요
혹시 패드가 흔히 말하는 질이 안들어 그런가 싶어서 브레이크를 몇번 계속 잡아 봤는데요
라이닝 있는데서 탄네가 넘심하게 나는데 그 이윤 무었 때문인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그것 때문에
>캘리퍼가나가지는않는지알고싶습니다~
>
>많은답변부탁드립니다.~즐거운시간들되싶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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