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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정비사에게 있어서,
고객의 칭찬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습니다.
김태구님!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려주심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카맨샵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질책이 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꾸중해 주시고,
칭찬해 주실 부분은 아낌없이 칭찬해 주십시오.
오늘,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저녁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를 것 같습니다.
김태구 고객님!!!
한가지 약속을 드리죠...
고객의 입장에서,
항상 보답하는 마음으로 정비에 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 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진병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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