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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김 민혁 고객님의 차량은 카맨샵에서 책임지겠다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방문하신 정비소에 대한 평가에 그 업소의 사장님도 기분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민혁님같은 분이 계시는 한 정직과 신용으로 그리고 기술로 승부를 거는 카맨샵 체인점의 미래는 밝지 않을 수 없습니다.
때론 고객의 마음을 불쾌하게 하는 업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다수 정직하게 기술로 승부를 거는 체인점이 더욱 많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 혹시 마음에 들지않는다는 것 하나로 등 돌리는 분이 되지 않으시길 바라고 또 바라는 바입니다.
자동차의 다양화에 비춰볼때 자동차의 고장의 종류 또한 다양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자제어 차량의 급속한 발전은 고객의 마음까지도 서글프게 하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좀더 보충 드리면 자동차의 고장이 생겨서 정비하는 것이 아니라 매연을 내뿜는 차량에 대한 정비 명령식 고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좀 어렵게 들리실지 모릅니다.
이제는 매연을 뿜는 차량은 운행을 못하게 하려는 세계적인 추세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장이 생겨 차를 운행하지 못해서 정비하는 것이 아니라 매연을 뿜을 요소가 있을 경우 계기판을 통해 정비명령 내지는 정비안내를 하는 방식으로 차량이 출고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차량의 출시는 지금도 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출시는 내년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법규에 의한 법규만족의 정비를 하다보면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그럴경우 기술없음을 탓하게 될 수 있음을 미리 예고하는 것입니다.
그런 세상을 멎지게 살기 위하여 멎지게 고객의 차량 정비를 위하여
카맨샵은 전국적인 전자제어 차량의 신기술 공부에 밤새움을 하기까지 하고 있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이 모든것이 고객 만족정비를 위한 몸부림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믿음가는 카맨샵에서의 정비를 위하여 지금 게시판에서 궁금증을 해결하시려는 마음의 김민혁님과 다름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한 형제처럼 전국의 체인망을 통해 고객님들의 차량에 이상함이 발견되는 즉시 그 지역의 어느 체인점에게도 연락하여 고객의 차량이 이상없이 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김민혁님께서는 아시는지요?
전국의 체인망이 있기에 365서비스를 하는 것이 가능해 졌으며,
카맨아이라는 자동차용 피씨를 이용한 정비진단까지도 가능한 세상을 맞고 있는 것입니다.
어딜 가시나 차량 관리 통장을 통한 질서있는 차량 관리와 체인망에서의 서비스의 목표는 고객감동 그것입니다.
언제라도 차량관련 의문에 대하여 방문해 주시고,
토탈서비스 제도를 지향하고 부르짖는 카맨샵의 게시판에 고객님들의 출입에 대하여 환영하는 바입니다.
자랑하고파서 자랑하는게 아닙니다.
고객님들이 모르시기에 이를 전하고자 함이랍니다.
좋은밤 맞으시길 기대하며 마칩니다.
김민혁 고객님의 미래와 카맨샵의 미래에 서광이 비추이는 그날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권영호 올림
>
>지금 엔진오일 교환하고 들어왔습니다.
>제가 원하던 BP Visco K plus 로요^^
>
>엔진오일의 거품에 관해 제가 모르고 있던 부분을 배웠습니다. 답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3리터면 된다는 저의 이야기에는 약간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데..
>
>처음 썼던 글에 말씀드렸다시피.. 그간 합성유 위주로 교환하면서 서울에서 지내왔었습니다. 그래서 1리터 단위로 세통이면 된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것이구요^^..
>
>충북으로 내려오면서.. 합성유로 교환할 여건이 마땅치 않아서 고심하던중 명동에 나갔다가.. 카맨샵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서 BP 엔진오일 1만원 교환권을 얻었습니다.
>
>쿠폰 없이 일반 교환 가격도 저렴하다는 이야기에 매우 흡족해했습니다. 교환후의 느낌은 그간 써오던 100% 합성유와 큰 차이를 못 느꼈을 정도니까요. 이때 교환하면서 4리터 통에 들어있는 것은 확인 했습니다. 써보지도 않은 오일을 좋다고 다시 찾지는 않겠지요? ^^;
>
>다만 제 차에 주입할 경우 약 1/4내지 1/5정도는 남기고 주입해야 했다는 논지로.. 글을 적었던 것입니다.
>
>아무튼..
>오늘 엔진오일 교환을 하면서.. 뽑아져 나오는 모사의 오일을 봤습니다.
>
>평소 5000rpm 영역까지 고루 사용하는지라.. 광유 계열 엔진오일로 바꾸면서 교환 주기를 3000-4000km 로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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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기사님께서.. 오일을 보시더니 1만킬로정도 주행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주행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경우 2000km 이상은 못 쓸 오일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
>그리고 BP 오일을 새로 주입하고 집에 오는 길..
>3000rpm 이후 영역에서 매우 부드러워지고 엔진 소음이 현저히 감소하여..
>
>그간 엔진소리에 묻혀있던 흡기 소리나 미션의 자잘한 소리가 들리는 듯 했습니다. 아, 차는 모두 순정상태입니다.
>
>왠지 제가 계속 여기 답변 주시는 영호님께 딴지를 거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만..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
>
>오늘 방문한 카맨샵은 제가 살고 있는 진천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널찍한 터에 깔끔한 작업 환경이라 다시 찾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
>엔진 오일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순정 오일 넣다가 처음으로 합성유 넣었을 때의 그.. 엔진에 버터바른듯 부드러운 느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 듯 합니다.
>
>이렇게 훌륭한 오일을 2만원에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 이라는 표현을 써도 과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다시한벙 영호님 답변 감사드리구요.
>자주 와서 많이 여쭙고 또 배워가겠습니다.
>
>그럼 안녕히..
>
>
>>김 민혁님 안녕 하십니까?
>>
>>두가지 측면의 답변을 드립니다.
>>
>>하나는 그림이 보이지 않는 다는 부분이며,
>>다른 하나는 엔진오일에 대한 답변이 되겠습니다.
>>
>>먼저 그림이 보이지 않는 다는 부분은 이런 설정을 한번 해 보십시요.
>>익스플로러의 도구를 크릭하면 인터넷 옵션이 있습니다.
>>이 옵션을 크릭한 후 고급을 보시면 그림 표시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체크되지 않으면 그림은 않보입니다.
>>
>>그리고 오일의 거품은 작업자의 능력과는 무관합니다.
>>특히 작업자의 성실도, 이것이 엔진오일의 거품과 무슨 관계를 가질 것으로 보십니까?
>>
>>김민혁님의 말씀처럼 오일을 더 주입해 주는 것이 문제라면 모르지만.....
>>
>>라디에터의 냉각수도 거품이 많으면 냉각성능이 떨어집니다.
>>이를 공부하는 열기가 대단할 정도의 카맨샵입니다.
>>
>>이와 마찬가지로 엔진오일의 거품또한 냉각성능을 떨어 뜨리며,
>>윤활성능을 떨어 뜨립니다.
>>물론 주입량이 많으면 크랭크 축의 회전으로 거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금새 소멸되는 거품입니다.
>>오일팬의 윗 부분의 거품이 있을 지언정 아래의 오일 스트레이너에서 흡입되는 오일은 거품이 없는 상태로 빨려 들어갑니다.
>>
>>엔진오일의 냉각작용과 청정작용 또한 극압 분산작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중 냉각작용과 극압 분산작용이 떨어지면 엔진의 소음과 마모가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
>>평소 엔진오일은 백분의 2정도의 엔진의 윤활간극을 고속으로 순환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품의 발생은 자연스런 것이겠습니다.
>>그러나 거품이 덜 생기는 오일이라면 엔진의 소음이 조용함을 느껴야 합니다.
>>실제 그 회사의 오일을 주입한 분에게 카맨샵 체인점 되기전 어느 회사의 오일을 주입해 드리면 그 고객은 그 오일 좋다는 말을 쉼없이 합니다.
>>그리고 체인점이 된 후 오일을 주입해 드리면 그 분은 전과동 아무 말씀을 않하십니다.
>>만일 나쁘다면 언제든 알려달라 주문을 합니다.
>>체인점 초기에는 그 성능에 대하여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있는 권장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이는 제품의 우수성 아니겠습니까?
>>
>>또한 얼마전의 일입니다.
>>어느 수입업자가 찾아온적이 있습니다.
>>그분의 말에 의하면 카맨샵의 합성유의 가격이 너무 낮게 책정되어 있다는 말을 하더군요.
>>자기가 수입하는 가격을 견줘볼때 말입니다.
>>
>>그처럼 오일 사용경험을 그분들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그간의 그 오일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운행한 것이 못내 후회된다는 말을 하기 까지 합니다.
>>
>>저는 오일을 뽑으면서 전에 주입했던 오일이 어느 회사인지 알아봅니다.
>>모사 모사 모사 등등 알아 맞추면 고객은 놀라고 말더군요.
>>
>>이처럼 엔진오일은 신유시절의 특징과 폐유시절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 특성을 알고 있기에 고객의 감동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맨샵의 합성유는 1리터 단위가 아닌 4리터 단위의 출시를 합니다.
>>그러므로 3리터만 주입하면 되는 것으로 아시면 이는 카맨샵의 오일을 사용해 보신 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다시 또 다시 말씀 드려도 카맨샵의 비스코 케이 플러스는 1리터 단위의 출시제품이 없다는 것입니다.
>>
>>끝으로 자동차에 대한 모든것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과 정비사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바는 다릅니다.
>>
>>체인점으로써 고객의 궁금증을 풀어 드리고,
>>그간의 상식에 대한 변화를 가져오고픈 생각으로 홈피까지 개설하고 네티즌님들의 궁금증을 풀어 드리고자 하는 마음임을 밝혀 드립니다.
>>
>>이처럼 우리는 세간의 떠도는 말 가운데 잘못된 자동차 상식이 많음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
>>그중의 하나가 부동액의 농도는 50:50으로 주입하라는 말입니다.
>>
>>길어진 두서없는 글을 마칩니다.
>>엔진오일 교환하러 가신다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 오일 교환이 되셨을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
>>언제나 행운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권영호 올림
>>
>>
>>>
>>>그림이 보이질 않네요.. 저만 그런 것인가요?
>>>
>>>음.. 거품이라...
>>>
>>>
>>>엔진오일양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크랭크축 일부가 오일에 잠기게 되어서 엔진이 작동하면서 오일에 거품이 생길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즉 어떤 오일이라도 그렇게 거품이 생길 수 있다는거죠.
>>>
>>>거품 자체를 가지고서는 오일의 질을 판단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오일 자체의 품질 때문일 가능성도있겠지만 작업자의 성실도에 따라서 더 크게 좌우될 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
>>>뭐 그렇다고 제가.. 영호님께서 언급하신 모사의 오일을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
>>>하지만 써본 결과..
>>>차에 엄청난 애착을 갖고 있지 않고 그저 적당히 유지 보수를 하며 운행하는 대부분의 사람들 입장에서.. 쉽게 저렴한 가격으로 교환하여 사용하는 오일로서는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이라고 느꼈습니다. 제 차량 슈마의 순정품 엔진오일인 모빌 스페셜보다는 확실히 나은 느낌이었구요.
>>>
>>>
>>>아무튼.. 영호님의 논지와 같이..
>>>제가 느끼기에도 카맨샵의 BP 반합성 엔진오일이 가격대비 품질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만..
>>>
>>>거품 발생 여부로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그리고 여담삼아.. 운전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
>>>여지껏 엔진 오일 교환하면서 느낀 불만사항은..
>>>
>>>단 한번도.. 오일량을 적정수준으로 주입 받아본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카맨샵 가맹점 두군데도 포함되어있습니다.
>>>
>>>4리터가 기준량이지만.. 제 차의경우 3리터 정도면 딱 적정량인데..
>>>(합성유의 경우 1리터 단위기때문에 3통 넣으면 맞았습니다)
>>>
>>>과다주입 해놓았길래.. "이거 너무 많은거 아니냐? 좀 빼달라"요구하면..
>>>"이정도면 괜찮다." 로 일관된 답변일 뿐...
>>>
>>>늘상 집에 와서 빈 샴푸통의 펌프를 가지고 직접 뽑아냅니다.
>>>뽑은 오일은 공구나 기기 같은것의 윤활유로 쓰고있죠.
>>>
>>>여기 계신 여러 정비사님들은 저런 사소한 사항도 잘 신경 써주시리라 믿습니다.
>>>
>>>흠. 이제 오일 교환하러 가야겠군요.
>>>
>>>참 유용한 게시판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비사와 고객간의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참 귀한 공간이네요.
>>>
>>>자주 들러서 글 올리겠습니다.
>>>
>>>>아래의 폐유는 조용한 엔진오일이라 자랑하는 오일의 한 종류입니다.
>>>>
>>>>이 오일이 주입되면 엔진의 소음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 현상이 생깁니다.
>>>>이런경우에도 선전의 문구를 믿어야 할 까요?
>>>>
>>>>소비자를 우매하게 만드는 광고에 현혹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
>>>>그림의 거품은 소음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의 오일은 신유 주입후 엔진이 시끄럽다고 2000km 주행후 뽑은 것입니다.
>>>>
>>>>그림을 보시고도 그런 오일을 찾으시는 분은 다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느 지역을 가든 그런유의 오일을 찾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고객의 설득보다는 오해의 불씨를 감추고, 소비자의 경향에 비춰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는 체인점이 있을 것입니다.
>>>>이점 헤아려 이해 하시고,
>>>>원하시는 오일을 갖추도록 하신 후 주입하시면 자동차가 고맙다는 말을 하지는 못할 지언정 연비와 소음으로 고객의 고마움에 보답할 것입니다.
>>>>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진천의 오너님~~
>>>>권영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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