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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박성건님의 입장을 고려하지 못함을 송구 스럽게 생각합니다.
양해 바라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냉간시의 증상이 왜 열을 받으면 정상인가 하는 것은
시동초의 원활한 엔진의 동작이 완전하지 못한 것이 원인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가온된 상태로 주행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연료값의 상승으로 전문가라는 분들이 워엄업을 시키지 않아도 된다고 메스컴을 통해 알려주는 바람에 우리 소비자들은 그들의 말이 전부인양 따라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시동걸고 기어 넣고 운행하는 습관에 벌써 익숙해져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잠을 잔 후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무거움을 느낄 것입니다.
자동차도 이와 같은 이유로 시동초기의 완전하지 못한 부품들의 동작으로 그런 현상이 있는 것입니다.
그 가장 주 부품이 어제 답변드린 내용의 부품 즉 크랭크축의 위상을 알려주는 부품과 공기량을 검출해 주는 부품에서 발생하더란 말씀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빈도가 높은 것을 고르라면 크랭크축의 위상을 알려주는 부품인데, 이 부품은 교환만으로는 쉽게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전자파의 차단 장치가 되어야 좋더란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품에서 보내주는 신호에 의한 ecu라는 중앙 처리장치에서 점화 신호를 보내면 점화장치의 변압기를 통해 엔진에 들어온 연료를 완전히 연소하도록
하여야 하나 전기적인 여기저기 흩어진 원일들이 그 완전한 동작을 방해하는 것이 원인이겠습니다.
몇개월전 부산의 어느 분의 상담으로 치료한바 있는 이에프에서도
엔진의 알피엠 변동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 차량은 공기량 검출 센서의 부품이 원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정확히 알고 치료한다면 또 발생할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만,
박성건님의 자동차에서는 한동안은 이상없는 상태로 될 것입니다.
희박하지만 재발 가능성을 드는 이유는 전자파를 일으키는 요인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정도면 궁금증이 풀리겠습니까?
필요하시면 글 올려 주십시요.
권영호 올림
>빠른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가장 알고 싶은건 왜 비정상적인 rpm 불량 현상이 주행후 15분정도 주행하면 사라지는냐는 것 입니다. 크랭크각센서나 맵센서의 이상현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시는것 같은데 그런 이상증상이 주행을 한 시점후 얼마정도 불량이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수 있는것인지 입니다 설명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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