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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 /
박성건님 안녕 하십니까?
먼저 카맨샵 홈피를 방문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온라이으로 뵙게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카맨샵과 좋은 인연 맺었으면 합니다.
카매샵의 자동차 진단 능력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의 우수한 장비를 갖추고 고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다시 찾고픈 마음을 가지게 될 것임을 자인합니다.
최상의 컨디션을 갖춘 정비사들의 움직임은 세계를 향한 발걸음의 도약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박성건님의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아래에 답변으로 올리면서,
정확한 진단은 카맨샵 블랙박스 보유 업소를 찾아 진단해 보실것을 권고 드립니다.
현재 박성건님의 자동차에서는 공기 유량을 감지해 주는 장치(map)가 있습니다.
이 공기유량 감지 장치와 크랭크 축에 있는 크랭크 축의 위상(cps)을 알려주는 장치의 문제로 그런 현상이 발생하게 되더군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그 부분의 문제가 되는 경우 변덕스런 알피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적으면 약 100rpm 많으면 200rpm정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더군요.
그러므로 블랙박스를 통한 진단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임을 답변으로 고하면서, 기분좋은 자동차로 변신하는 그날을 생각하며, 상담후 최상의 컨디션을 찾았다는 박성건님의 글이 올라올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참~ 월동준비는 마치셨는지요?
유비무환을 생각하면서 만반의 준비로 겨울철 고생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부동액을 아직 주입하지 않으셨다면
냉각장치 계통을 크리닝 하면서 부동액을 주입하는 장비에 의한 엔진의 성능 변화를 이번 겨울은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이는 부동액의 농도와 엔진의 소음, 연비, 출력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4리터 모두를 주입하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계측기에 의한 농도를 생각해서 주입하여 주셨으면 박성건님의 자동차에서 그간의 잘못 사용된 부동액으로 엔진의 성능이 떨어졌음을 실감하시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희미한 추억거리가 아닌 언제나 기억되는 겨울준비를 해 보시길 바라면서
답변에 갈음합니다.
권영호 올림
>이제 3년된 ef2.0 인데요 . 간헐적인 이상이 있습니다. 전 충분한 공회전후 차를 움직이고는 하는데요. 출발후 한 10분여 정도 주행조건에 상관없이 rpm이 700에서 900정도 까지 오르락내리락 일부러 후까시 를 주는것 처럼 10여회 반복해서 부릉 부릉 부릉 부릉 했다가 잠잠하다가 다시 부릉부릉 부릉 하다가 합니다 . 그러니까 주행중 신호대기에 걸렸을때 같은 공회전시에요 이상한건 그러다가 15분정도 주행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rpm은 안정적입니다. 보통 반나절정도의 시간을 세워놓은뒤 주행하면 항상 그러는군요..... 특별히 시동이 꺼지거나 주행중 불편함은 없지만 문제가 더 커지기 전에 손을 봐야 할것같은데요 어디를 점검하고 손을 봐야 하는지 문의 드립니다. 참고로 30000정도 주행했구요 점화플러그도 얼마전 교환했고 밧데리도 큰용량으로 몇개월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스로틀바디 카본누적때문에 그럴꺼라는 추측때문에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있구요 스로틀 바디도 교환한지 1년 조금 안되었는데요..... 읽어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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